市, 생활속 거리두기로 캠퍼스타운 본격 운영
상반기에 194개팀 기회 제공…마케팅도 지원
[서울=뉴시스] 배민욱 기자 = 서울시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체계가 생활 속 거리두기로 전환됨에 따라 캠퍼스타운 운영한다.
20일 서울시에 따르면 시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창업기업들에게 입주공간, 지원금, 판로지원 등을 강화한다. 상반기에만 194개팀이 캠퍼스타운에 입주를 시작한다. 시제품 제작공간 등의 창업시설도 단계적으로 운영된다.
시는 대학·자치구와 매월 40개 기업(팀) 이상, 연간 총 500개 기업(팀)에 입주공간을 무상으로 제공한다. 캠퍼스타운 온라인플랫폼(campustown.seoul.go.kr)을 통해 각 캠퍼스타운별 접수일정, 입주규모, 선정조건 등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5월에는 광운대(30팀), 성균관대(36팀 선발완료), 숙명여대(9팀), 숭실대(8팀 선발완료), 건국대(4팀 선발완료), 방송통신대(5팀), 명지전문대(10팀), 성공회대(6팀), KC대(5팀) 등 총 9개 대학에 총 113개팀이 입주한다.
6월에는 중앙대(9팀), 배화여대(6팀), 서경대(20팀 선발완료), 시립대(2팀), 한국외대(10팀 선발완료), 한성대(10팀) 등 6개 대학의 57개 창업팀이 캠퍼스타운에 둥지를 튼다.
시는 코로나19로 인해 매출이 50% 이상 급감하고 납품이 취소되는 등 피해를 겪고 있는 창업기업을 대상으로 창업경진대회 등을 진행해 최대 500만원의 위기극복자금을 지원한다.
20일 서울시에 따르면 시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창업기업들에게 입주공간, 지원금, 판로지원 등을 강화한다. 상반기에만 194개팀이 캠퍼스타운에 입주를 시작한다. 시제품 제작공간 등의 창업시설도 단계적으로 운영된다.
시는 대학·자치구와 매월 40개 기업(팀) 이상, 연간 총 500개 기업(팀)에 입주공간을 무상으로 제공한다. 캠퍼스타운 온라인플랫폼(campustown.seoul.go.kr)을 통해 각 캠퍼스타운별 접수일정, 입주규모, 선정조건 등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5월에는 광운대(30팀), 성균관대(36팀 선발완료), 숙명여대(9팀), 숭실대(8팀 선발완료), 건국대(4팀 선발완료), 방송통신대(5팀), 명지전문대(10팀), 성공회대(6팀), KC대(5팀) 등 총 9개 대학에 총 113개팀이 입주한다.
6월에는 중앙대(9팀), 배화여대(6팀), 서경대(20팀 선발완료), 시립대(2팀), 한국외대(10팀 선발완료), 한성대(10팀) 등 6개 대학의 57개 창업팀이 캠퍼스타운에 둥지를 튼다.
시는 코로나19로 인해 매출이 50% 이상 급감하고 납품이 취소되는 등 피해를 겪고 있는 창업기업을 대상으로 창업경진대회 등을 진행해 최대 500만원의 위기극복자금을 지원한다.
또 시제품제작비, 출원 등 지식재산권 취득비, 광고물 제작·배포비, 출품비 등 창업에 필요한 각종 비용을 지원하기 위한 34개 대학 각 캠퍼스타운별 입주기업 창업지원금을 집행한다.
캠퍼스타운 기업과 제품의 홍보, 판로개척 지원도 강화된다.
시는 지난 11일부터 운영 중인 캠퍼스타운 온라인플랫폼에 기업·제품 소개 코너를 운영해 온라인 홍보를 지원한다. 혁신기술이 적용된 제품들은 서울시 테스트베드 사업을 통해 공공구매가 확대된다.
김의승 서울시 경제정책실장은 "올해 상반기까지 입주공간의 임대료 걱정 없이 창업에만 전념할 수 있는 창업공간에 194개 기업이 입주를 완료한다"며 "캠퍼스타운 창업기업이 코로나19 보릿고개를 잘 넘기고 위기를 기회로 만들 수 있도록 위기극복자금 지원, 판로개척 확대 등의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캠퍼스타운 기업과 제품의 홍보, 판로개척 지원도 강화된다.
시는 지난 11일부터 운영 중인 캠퍼스타운 온라인플랫폼에 기업·제품 소개 코너를 운영해 온라인 홍보를 지원한다. 혁신기술이 적용된 제품들은 서울시 테스트베드 사업을 통해 공공구매가 확대된다.
김의승 서울시 경제정책실장은 "올해 상반기까지 입주공간의 임대료 걱정 없이 창업에만 전념할 수 있는 창업공간에 194개 기업이 입주를 완료한다"며 "캠퍼스타운 창업기업이 코로나19 보릿고개를 잘 넘기고 위기를 기회로 만들 수 있도록 위기극복자금 지원, 판로개척 확대 등의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