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의장, 스카우트연맹 최고 훈장 '무궁화 금장' 받아

기사등록 2020/05/19 18:31:56

[서울=뉴시스]문희상 국회의장이 19일 오후 의장 집무실에서 열린 수여식에서 한국스카우트연맹 최고 훈장인 '무궁화 금장'을 받고 있다. 2020.05.19. (사진=국회의장실 제공)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문희상 국회의장이 19일 오후 의장 집무실에서 열린 수여식에서 한국스카우트연맹 최고 훈장인 '무궁화 금장'을 받고 있다. 2020.05.19. (사진=국회의장실 제공)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김형섭 기자 = 문희상 국회의장이 19일 오후 의장 집무실에서 한국스카우트연맹 최고 훈장인 '무궁화 금장'을 받았다.

문 의장은 수여식에서 "어려서부터 직접 보이스카우트를 했고 부모가 되어서도 아이들을 스카우트에 가입시킬 정도로 큰 애정을 갖고 있다"며 "휴머니즘을 근간으로 하는 한국스카우트연맹이 영원히 빛나길 기원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문 의장은 1996년 제16대 국회의원 당선을 시작으로 20년간 국회스카우트의원연맹의 임원, 회원으로 활동했으며 2001년 한국스카우트경기북부연맹 초대 연맹장을 역임한 공로를 인정받아 무궁화 금장을 수여받게 됐다.

이날 수여식에는 국회스카우트의원연맹 회장인 이주영 국회부의장과 강태선 한국스카우트연맹 총재(블랙야크 회장), 김원기 한국스카우트경기북부연맹 연맹장(경기도의회 부의장) 등이 자리를 함께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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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의장, 스카우트연맹 최고 훈장 '무궁화 금장' 받아

기사등록 2020/05/19 18:31:56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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