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초 '국립농업박물관' 국민 참여 자문단 모집

기사등록 2020/05/20 06:00:00

농식품부, 건축·전시·유물·체험 등 분야서 20명 내외 선발


[세종=뉴시스] 위용성 기자 = 농림축산식품부는 국내 최초로 건립 중인 국립농업박물관의 국민 참여 자문단을 모집한다고 20일 밝혔다.

모집인원은 건축·전시·유물·체험 등 박물관 건설 및 운영에 관련된 4개 분야에서 20명 내외다. 만 19세 이상 국민이면 누구나 참가 가능하다.

자문회의는 연간 4~5회 운영될 예정이다. 참가자들은 전문가와 함께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게 된다. 참가자에게는 소정의 수당과 관련 경비가 지원된다.

한편 국립농업박물관은 경기도 수원시 권선구 옛 농촌진흥청 부지 5만㎡에 연면적 1만8000㎡ 규모로 지어지고 있다. 2022년 상반기 개관이 목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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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초 '국립농업박물관' 국민 참여 자문단 모집

기사등록 2020/05/20 06:00:00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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