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뉴시스] 정일형 기자 = 서울 용산구 이태원발 인천 학원강사 제자가 다녀간 인천 미추홀구 용현동 코인노래방과 PC방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확진자 2명이 추가로 발생했다.
인천시는 19일 탑코인노래방을 이용한 A(22)씨와 같은 건물 PC방을 갔던 B(16)군이 코로나19 양성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A씨와 B군은 미추홀구에 거주하고 있다. 탑코인노래방은 확진된 학원강사의 고등학생 제자 C군(17)군이 지난 6일 방문했던 곳이다.
물류회사에서 포장일을 하는 A씨는 지난 9일 기침 등 코로나19 증상으로 전날 미추홀구 보건소에서 검체 검사를 받았다.
B군은 지난 10일 의심증상 등으로 전날 옹진군 보건소에서 코로나19 검사를 받았다.
한편 인천지역 코로나19 확진자는 모두 134명으로 늘어났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인천시는 19일 탑코인노래방을 이용한 A(22)씨와 같은 건물 PC방을 갔던 B(16)군이 코로나19 양성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A씨와 B군은 미추홀구에 거주하고 있다. 탑코인노래방은 확진된 학원강사의 고등학생 제자 C군(17)군이 지난 6일 방문했던 곳이다.
물류회사에서 포장일을 하는 A씨는 지난 9일 기침 등 코로나19 증상으로 전날 미추홀구 보건소에서 검체 검사를 받았다.
B군은 지난 10일 의심증상 등으로 전날 옹진군 보건소에서 코로나19 검사를 받았다.
한편 인천지역 코로나19 확진자는 모두 134명으로 늘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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