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소식] 유튜브 채널 '마을명덕TV' 개설 등

[울산=뉴시스]박수지 기자 = 울산시 동구 서부동 도시재생뉴딜사업 현장지원센터는 유튜브 채널 '마을명덕TV'를 개설했다고 19일 밝혔다.
 
지원센터는 서부동 일대에서 '명덕마을 살리기 뉴딜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기관이다. 
 
이들은 유튜브 채널 개설 기념으로 코로나19 극복을 기원하는 릴레이 응원 인터뷰를 시작했다.
 
이날 정천석 동구청장도 응원메시지를 녹화해 힘을 보탰다.

이번에 개설된 유튜브 채널은 도시재생 주민교육 사업의 일환으로, 2022년까지 운영된다.
 
유튜브 채널에는 도시재생사업으로 변화되는 마을 모습, 지역 맛집, 교육 프로그램 장면 등을 기록해 지역 주민과 공유할 계획이다.
 
 
◇북구시설관리공단, 프리랜서 강사 대상 가계 지원
 
울산시 북구시설관리공단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공단 체육시설 프리랜서 강사를 대상으로 가계 지원사업을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사업으로 공단 체육시설에 근무하는 프리랜서 강사 28명이 지원받게 됐다.
 
이들은 20일부터 5일간 체육센터 환경정비업무를 수행하고 1인당 30만원 정도를 수령한다.
 
북구시설관리공단은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지난 2월 25일부터 오토밸리, 쇠부리, 국민체육센터 등 지역 3개 체육센터를 휴관했다.

현재는 6월 재개관을 위해 코로나19 지역사회 감염 추이를 살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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