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세데스-벤츠, 서울 강서지역에 인증 중고차 전시장 열어

기사등록 2020/05/19 15:45:49

서서울모터리움 내 위치…36대 전시 가능

[서울=뉴시스] 박주연 기자 =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서울 강서구 서서울 모터리움 3층에 메르세데스-벤츠 인증 중고차 가양 전시장을 개장했다고 19일 밝혔다.

36대의 차량을 전시할 수 있는 메르세데스-벤츠 인증 중고차 가양 전시장(KCC오토)은 대규모 중고차 매매단지인 서서울모터리움 내에 위치해, 차량 구매는 물론 부품업체 등 다양한 자동차 관련 시설을 한 곳에서 이용할 수 있다.

가양 전시장에서는 메르세데스-벤츠가 보증하는 차량 정보와 가격 시스템에 기반해 차량의 가치를 정확하게 평가 받고 차량 판매를 위한 맞춤형 상담을 받을 수 있다.

메르세데스-벤츠 인증 중고차는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를 통해 공식 수입된 차량 중 6년 또는 15만km 이내 무사고 차량 중 198가지의 품질 및 안전성 검증을 거친 프리미엄 인증 중고 차량이다. 철저한 차량 검증과 더불어 차량 주행 거리 및 정비 이력서까지 확인할 수 있다.

전국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1년 또는 2만km까지 무상 보증 수리 프로그램1 ▲픽업 & 딜리버리 서비스 ▲24시간 긴급출동 서비스 등 메르세데스-벤츠 인증 중고차만의 다양하고 차별화된 애프터서비스를 제공한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강서지역 소비자들이 보다 가깝고 편리하게 인증 중고차를 체험하고 전문적인 상담을 거쳐 체계적으로 구매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새로 개장한 메르세데스-벤츠 인증 중고차 가양 전시장을 포함해 전국 총 22곳의 인증 중고차 전시장을 운영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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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세데스-벤츠, 서울 강서지역에 인증 중고차 전시장 열어

기사등록 2020/05/19 15:45:49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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