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뉴시스] 윤난슬 기자 = 전북 전주완산소방서는 19일 여름철 풍수해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고자 관련 장비점검 및 조작훈련을 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과 훈련은 태풍과 집중호우 등 자연재난에 선제 대응해 인명 및 재산피해를 최소화하고자 마련됐다.
완산소방은 센터별로 보유 중인 수중 펌프 및 양수기의 시동 여부와 연료 공급라인 누유 상태, 각종 연결 밸브 이상 여부 및 동력 절단기 작동 상태를 확인했다.
이어 관련 장비에 대한 작동 원리를 익히고 배수 작업 시 감전 등 안전사고 방지를 위한 교육도 진행했다.
안준식 서장은 "풍수해 대응 장비 관리를 철저히 해 집중호우 등 어떠한 재난 상황에서도 대응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춰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이번 점검과 훈련은 태풍과 집중호우 등 자연재난에 선제 대응해 인명 및 재산피해를 최소화하고자 마련됐다.
완산소방은 센터별로 보유 중인 수중 펌프 및 양수기의 시동 여부와 연료 공급라인 누유 상태, 각종 연결 밸브 이상 여부 및 동력 절단기 작동 상태를 확인했다.
이어 관련 장비에 대한 작동 원리를 익히고 배수 작업 시 감전 등 안전사고 방지를 위한 교육도 진행했다.
안준식 서장은 "풍수해 대응 장비 관리를 철저히 해 집중호우 등 어떠한 재난 상황에서도 대응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춰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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