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미향 보도, 전부 아니지만 대충 흐름 알고 있어"
[서울·광주=뉴시스] 김형섭 윤해리 기자 =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코로나19국난극복위원장은 18일 정의기억연대(정의연) 이사장을 지낸 윤미향 당선인을 둘러싼 논란에 대해 "엄중하게 보고 있다"며 "당과 깊이 있게 상의해보겠다"고 말했다.
이 위원장은 이날 광주 상무지구에서 민주당 광주·전남 당선인들과 오찬 후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윤 당선인 관련 언론보도에 대해 "전부는 아니지만 대충 흐름은 알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는 위안부 할머니 쉼터 고가매입 논란 등을 놓고 여론이 연일 악화되고 있는 만큼 윤 당선인의 거취 문제를 당 지도부와 의논해 결정내리겠다는 의미로 풀이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mail protected]
이 위원장은 이날 광주 상무지구에서 민주당 광주·전남 당선인들과 오찬 후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윤 당선인 관련 언론보도에 대해 "전부는 아니지만 대충 흐름은 알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는 위안부 할머니 쉼터 고가매입 논란 등을 놓고 여론이 연일 악화되고 있는 만큼 윤 당선인의 거취 문제를 당 지도부와 의논해 결정내리겠다는 의미로 풀이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