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뉴시스]박영태 기자 = 문재인 대통령이 18일 오전 광주광역시 동구 옛 전남도청 앞에서 열린 제40주년 5·18 민주화운동 기념식에 참석해 기념사를 하고 있다. 2020.05.18.since1999@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0/05/18/NISI20200518_0016331505_web.jpg?rnd=20200518105928)
[광주=뉴시스]박영태 기자 = 문재인 대통령이 18일 오전 광주광역시 동구 옛 전남도청 앞에서 열린 제40주년 5·18 민주화운동 기념식에 참석해 기념사를 하고 있다.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여기까지가 끝인가보오 이제 나는 돌아서겠소. 억지 노력으로 인연을 거슬러 괴롭히지는 않겠소. 하고 싶은 말 하려 했던말 이대로 다 남겨 두고서. 혹시나 기대도 포기하려하오 그대 부디 잘 지내시오."
18일 오전 5·18 민주광장(옛 전남도청 앞)에서 열린 '제40주년 5·18 민주화운동' 기념식에서 가수 김필이 부른 '편지'가 주목 받고 있다.
이날 김필은 5·18 민주화 운동 당시 희생된 고 임은택 씨의 아내 최정희 씨가 편지를 낭독한 이후 '편지'를 불렀다. 해당 곡은 듀오 '더 클래식'으로 유명한 작곡가 겸 프로듀서 김광진이 2000년 발매한 솔로 3집 '잇츠 미'에 실린 곡이다.
서정적인 멜로디와 노랫말로 인기를 끈 곡인데 그의 아내 허승경 씨가 노랫말을 붙였다. 헤어진 연인에게 보내는 편지를 그대로 옮겨온 듯한 가사가 마음을 애끓게 한다. 발표된 지 20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계속 불리는 명곡이다.
이 곡 발표 당시 김광진은 분위기가 너무 잔잔한 것이 아니냐는 걱정을 했는데 이 곡 관련 유튜브에는 각종 사연이 담긴 글들이 여전히 달리고 있다. 담담히 감정을 전하는 것에 많은 이들이 공감하고 있다.
18일 오전 5·18 민주광장(옛 전남도청 앞)에서 열린 '제40주년 5·18 민주화운동' 기념식에서 가수 김필이 부른 '편지'가 주목 받고 있다.
이날 김필은 5·18 민주화 운동 당시 희생된 고 임은택 씨의 아내 최정희 씨가 편지를 낭독한 이후 '편지'를 불렀다. 해당 곡은 듀오 '더 클래식'으로 유명한 작곡가 겸 프로듀서 김광진이 2000년 발매한 솔로 3집 '잇츠 미'에 실린 곡이다.
서정적인 멜로디와 노랫말로 인기를 끈 곡인데 그의 아내 허승경 씨가 노랫말을 붙였다. 헤어진 연인에게 보내는 편지를 그대로 옮겨온 듯한 가사가 마음을 애끓게 한다. 발표된 지 20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계속 불리는 명곡이다.
이 곡 발표 당시 김광진은 분위기가 너무 잔잔한 것이 아니냐는 걱정을 했는데 이 곡 관련 유튜브에는 각종 사연이 담긴 글들이 여전히 달리고 있다. 담담히 감정을 전하는 것에 많은 이들이 공감하고 있다.
![[서울=뉴시스] 김필. 2020.05.18. (사진= TV 캡처) photo@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0/05/18/NISI20200518_0000528933_web.jpg?rnd=20200518114439)
[서울=뉴시스] 김필. 2020.05.18. (사진= TV 캡처) [email protected]
검정 정장을 입고 무대에 선 김필도 이날 담담히 이야기를 하듯 노래했다. 그의 호소력 짙은 목소리에 5·18 민주화 운동 유족을 비롯 다수의 기념식 참석자들이 눈물을 보이기도 했다.
문재인 대통령이 이날 기념식에 참석했다. 문 대통령은 "'오월 정신'이 우리 마음에 살아 있을 때 5·18의 진실도 끊임없이 발굴될 것이다. 정부도 5·18의 진상 규명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문재인 대통령이 이날 기념식에 참석했다. 문 대통령은 "'오월 정신'이 우리 마음에 살아 있을 때 5·18의 진실도 끊임없이 발굴될 것이다. 정부도 5·18의 진상 규명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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