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당, 21~22일 당선자 워크숍…'김종인 비대위' 결정짓나

기사등록 2020/05/14 19:14:32

양일 간 국회에서 숙박 없이 진행 예정

당선인 총의 따라 지도체제 결정될 듯

[서울=뉴시스] 장세영 기자 = 제21대 국회 미래통합당 당선인들이 8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미래통합당 2020년 원내대표 및 정책위의장 선출을 위한 당선자총회에 참석해 후보자들의 정견발표를 듣고 있다. 2020.05.08.   photothink@newsis.com
[서울=뉴시스] 장세영 기자 = 제21대 국회 미래통합당 당선인들이 8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미래통합당 2020년 원내대표 및 정책위의장 선출을 위한 당선자총회에 참석해 후보자들의 정견발표를 듣고 있다. 2020.05.08.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문광호 기자 = 미래통합당은 21일부터 22일까지 양일 간 당선자 워크숍을 개최한다. 주호영 당대표 권한대행 겸 원내대표가 당선된 뒤 처음으로 당선인이 모두 모이는 자리인 만큼 '김종인 비대위' 등 지도체제 확립에 대한 논의가 예상된다.

통합당 원내행정국은 14일 오후 당선자들에게 보낸 알림을 통해 "제21대 국회 미래통합당 당선자 워크숍을 개최한다"며 "전원 참석해 활발한 의견 개진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워크숍은 21일부터 숙박 없이 이틀간 진행되며 장소는 국회 본관 예결위회의장이다.

앞서 주 권한대행은 지도체제 결정에 대해 수차례 당선인들의 총의를 모으겠다는 뜻을 밝혔다.

따라서 당선인들이 모두 모이는 이번 워크숍은 당의 운명을 결정할 중대한 분수령이 될 것으로 보인다.

통합당은 지난달 28일 전국위원회에서 김종인 비대위원장 임명을 추인했지만 상임전국위원회가 정족수 미달로 무산돼 김 비대위원장 내정자 임기를 보장하기 위한 당헌을 개정하지 못했다. 김종인 전 총괄선거대책위원장도 8월로 예정된 전당대회 전까지 맡는 '4개월 시한부 비대위'를 사실상 거부해 당 지도부 공백이 이어지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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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당, 21~22일 당선자 워크숍…'김종인 비대위' 결정짓나

기사등록 2020/05/14 19:14:32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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