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적십자사, 긴급구호품 2000세트 추가 제작

기사등록 2020/05/14 15:21:30

[전주=뉴시스]윤난슬 기자 = 대한적십자사 전북지사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어려움을 겪는 도내 취약계층을 위해 긴급구호품 2000세트를 추가 제작했다고 14일 밝혔다.(사진=전북 적십자사 제공)
[전주=뉴시스]윤난슬 기자 = 대한적십자사 전북지사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어려움을 겪는 도내 취약계층을 위해 긴급구호품 2000세트를 추가 제작했다고 14일 밝혔다.(사진=전북 적십자사 제공)
[전주=뉴시스] 윤난슬 기자 = 대한적십자사 전북지사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어려움을 겪는 도내 취약계층을 위해 긴급구호품 2000세트를 추가 제작했다고 14일 밝혔다.

코로나19 지원을 위해 전북 도민들이 십시일반 모은 성금으로 마련된 이번 긴급구호품은 누룽지와 된장찌개, 곰탕, 두유, 김 등으로 구성됐다.

전북지사는 이날 제작한 긴급구호품을 14개 시·군에 순차적으로 배송, 해당 지역의 취약계층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이선홍 회장은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많은 분들이 도움의 손길을 건네고 있다. 참 고마운 일"이라며 "모두의 바람대로 하루 빨리 코로나 19가 종식되길 바라며 전북 적십자사도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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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적십자사, 긴급구호품 2000세트 추가 제작

기사등록 2020/05/14 15:21:30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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