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뮤지컬하우스 블랙앤블루. 2020.05.14. (사진= 충무아트센터 제공) photo@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0/05/14/NISI20200514_0000527358_web.jpg?rnd=20200514143905)
[서울=뉴시스] 뮤지컬하우스 블랙앤블루. 2020.05.14. (사진= 충무아트센터 제공)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중구문화재단 충무아트센터(사장 윤진호)가 신진 스토리 작가 육성 지원사업 '뮤지컬하우스 블랙앤블루 2020'의 창작자를 모집한다고 14일 밝혔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주관한다. 신진 창작자를 양성하고 우수 창작 작품 개발을 목표로 충무아트센터는 올해 7회째 이어오고 있다.
이번 시즌은 원천소재의 개발 가능성에 역점을 둔 주크박스 뮤지컬, 영화 및 드라마, 웹툰의 뮤지컬화, 게임 및 모바일 소스의 스토리텔링화 등의 창작자를 선정한다. 인큐베이팅과 지원금, 연습실, 부대시설, 공연장과 홍보 등을 제공한다.
'스프링 어웨이크닝'의 김민정 연출, '사의 찬미'의 성종완 연출을 중심으로 '차미'의 조민형 작가, '나와 나타샤와 흰 당나귀'의 박해림 작가, '웃는남자'의 박재현 음악감독, '라흐마니노프'의 이진욱 음악감독이 멘토다.
지난 시즌들에서 '난쟁이들', '명동로망스', '시데레우스' 등의 작품들이 창작 유통에 성공했다. 2017년 시즌4 쇼케이스로 선보였던 '뱀파이어 아더'는 2018년 말 충무아트센터 중극장 블랙에서 공연했다.
신청은 이달 27일까지 충무아트센터 홈페이지(www.caci.or.kr)와 스토리움(storyum.kr)에서 가능하다. 심사를 통해 총 6개의 팀이 선정된다. 선정된 6개의 팀은 500만원 지원금과 함께 전문가의 멘토링을 거쳐 오는 9월 리딩 공연을 선보인다.
리딩 경연을 통해 선정된 2개의 팀은 2021년 1월 충무아트센터에서 쇼케이스를 진행하고 충무아트센터 창작 레퍼토리로 개발될 계획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주관한다. 신진 창작자를 양성하고 우수 창작 작품 개발을 목표로 충무아트센터는 올해 7회째 이어오고 있다.
이번 시즌은 원천소재의 개발 가능성에 역점을 둔 주크박스 뮤지컬, 영화 및 드라마, 웹툰의 뮤지컬화, 게임 및 모바일 소스의 스토리텔링화 등의 창작자를 선정한다. 인큐베이팅과 지원금, 연습실, 부대시설, 공연장과 홍보 등을 제공한다.
'스프링 어웨이크닝'의 김민정 연출, '사의 찬미'의 성종완 연출을 중심으로 '차미'의 조민형 작가, '나와 나타샤와 흰 당나귀'의 박해림 작가, '웃는남자'의 박재현 음악감독, '라흐마니노프'의 이진욱 음악감독이 멘토다.
지난 시즌들에서 '난쟁이들', '명동로망스', '시데레우스' 등의 작품들이 창작 유통에 성공했다. 2017년 시즌4 쇼케이스로 선보였던 '뱀파이어 아더'는 2018년 말 충무아트센터 중극장 블랙에서 공연했다.
신청은 이달 27일까지 충무아트센터 홈페이지(www.caci.or.kr)와 스토리움(storyum.kr)에서 가능하다. 심사를 통해 총 6개의 팀이 선정된다. 선정된 6개의 팀은 500만원 지원금과 함께 전문가의 멘토링을 거쳐 오는 9월 리딩 공연을 선보인다.
리딩 경연을 통해 선정된 2개의 팀은 2021년 1월 충무아트센터에서 쇼케이스를 진행하고 충무아트센터 창작 레퍼토리로 개발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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