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기준 누적 감염자 4868명…더 늘어날 가능성
![[도쿄=AP/뉴시스]지난 7일 일본 도쿄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마스크를 쓴 시민들이 출근하고 있다. 아베 신조 총리가 코로나19 확산으로 전국에 발령한 긴급사태 선언 기한을 31일까지로 연장한 가운데 이달 중순까지 해제 기준을 제시하겠다고 밝혔다. 2020.05.07.](https://img1.newsis.com/2020/05/07/NISI20200507_0016308827_web.jpg?rnd=20200507123928)
[도쿄=AP/뉴시스]지난 7일 일본 도쿄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마스크를 쓴 시민들이 출근하고 있다. 아베 신조 총리가 코로나19 확산으로 전국에 발령한 긴급사태 선언 기한을 31일까지로 연장한 가운데 이달 중순까지 해제 기준을 제시하겠다고 밝혔다. 2020.05.07.
[서울=뉴시스] 김예진 기자 = 일본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감염자가 가장 많이 나온 수도 도쿄(東京)에서 100명 규모의 감염자 누락이 확인됐다고 요미우리 신문이 11일 보도했다.
신문에 따르면 지난 10일 기준 도쿄도의 코로나19 누적 감염자 수는 4868명이다.
그러나 도쿄도는 코로나19 감염자 수 집계 검토를 진행하고 있다. 11일 현재 100명 규모의 누락이 발견됐다고 신문은 전했다.
도쿄도는 지난 1월 하순부터 도쿄 내 23개 구(區)와 시(市) 보건소 등에서 보고를 받아 감염자 수와 함께 연령별, 성별 등 정보를 공표하고 있다.
하지만 도쿄 내 복수의 보건소에서 보고 누락과 함께 이중 집계 등 오류가 다수 있었던 것으로 판명됐다.
요미우리에 따르면 일단 단말기로 입력한 후 수기로 옮겨 적어 도쿄도에 보고하는 보건소도 있었다. 손으로 직접 옮겨 적다보니 수치 오류가 발생했을 가능성이 있다.
도쿄도 관계자는 신문에 “집계 시스템이 통일되지 않은 점도 하나의 원인”이라고 지적했다.
보건소는 감염자 정보 관리 이외에도 전화 상담 대응, 검염 경로 조사 등 많은 업무를 떠안고 있어 과대한 부담으로 인해 오류가 생겼을 가능성도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신문에 따르면 지난 10일 기준 도쿄도의 코로나19 누적 감염자 수는 4868명이다.
그러나 도쿄도는 코로나19 감염자 수 집계 검토를 진행하고 있다. 11일 현재 100명 규모의 누락이 발견됐다고 신문은 전했다.
도쿄도는 지난 1월 하순부터 도쿄 내 23개 구(區)와 시(市) 보건소 등에서 보고를 받아 감염자 수와 함께 연령별, 성별 등 정보를 공표하고 있다.
하지만 도쿄 내 복수의 보건소에서 보고 누락과 함께 이중 집계 등 오류가 다수 있었던 것으로 판명됐다.
요미우리에 따르면 일단 단말기로 입력한 후 수기로 옮겨 적어 도쿄도에 보고하는 보건소도 있었다. 손으로 직접 옮겨 적다보니 수치 오류가 발생했을 가능성이 있다.
도쿄도 관계자는 신문에 “집계 시스템이 통일되지 않은 점도 하나의 원인”이라고 지적했다.
보건소는 감염자 정보 관리 이외에도 전화 상담 대응, 검염 경로 조사 등 많은 업무를 떠안고 있어 과대한 부담으로 인해 오류가 생겼을 가능성도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