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뉴시스] 윤난슬 기자 = 롯데백화점 전주점은 오는 10일까지 지하 1층 식품 행사장에서 우리 지역 농어민을 돕기 위한 '전북 농산물 직거래 장터'를 연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어려움을 겪는 전북 지역 농어민을 돕기 위해 전북도와 함께 마련했다.
장터에서는 도내에서 생산되는 열무와 얼갈이, 봄나물을 비롯해 50여 품목의 채소류와 딸기, 참외, 토마토 등 20여 품목의 과일을 생산자와 직거래로 공급한다.
이를 통해 농가의 판로 확대와 농업인 소득 증대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와 함께 롯데백화점 전주점은 오는 31일 바다의 날을 맞아 부안군 제철 수산물 직거래 장터와 전북도 및 도내 지자체와의 협약을 통한 다양한 지역 경제 활성화 행사를 기획하고 있다.
이주영 전주점장은 "코로나19 영향으로 농산물 판매에 어려움을 겪는 도내 농민들을 돕고 지역경제를 살리고자 이번 행사를 개최하게 됐다"며 "우리 농산물 소비 촉진을 위해 많은 도민의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이번 행사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어려움을 겪는 전북 지역 농어민을 돕기 위해 전북도와 함께 마련했다.
장터에서는 도내에서 생산되는 열무와 얼갈이, 봄나물을 비롯해 50여 품목의 채소류와 딸기, 참외, 토마토 등 20여 품목의 과일을 생산자와 직거래로 공급한다.
이를 통해 농가의 판로 확대와 농업인 소득 증대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와 함께 롯데백화점 전주점은 오는 31일 바다의 날을 맞아 부안군 제철 수산물 직거래 장터와 전북도 및 도내 지자체와의 협약을 통한 다양한 지역 경제 활성화 행사를 기획하고 있다.
이주영 전주점장은 "코로나19 영향으로 농산물 판매에 어려움을 겪는 도내 농민들을 돕고 지역경제를 살리고자 이번 행사를 개최하게 됐다"며 "우리 농산물 소비 촉진을 위해 많은 도민의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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