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원 동해시가 공동주택에 확대보급 할 예정인 RFID 음식물류 폐기물 종량기. (사진=동해시청 제공)
[동해=뉴시스]장경일 기자, (인턴) = 강원 동해시(시장 심규언)는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음식물쓰레기 감량에 효과가 높고 위생적인 무선인식(RFID) 음식물류 폐기물 종량제 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
RFID 종량기는 개별 배출카드를 인식해 무게만큼 수수료를 부과해 음식물쓰레기 감량을 기대할 수 있다.
설치대상은 준공일자가 2014년 이전인 공동주택으로 세대수 50가구 이상인 곳을 우선 선정한다. 적격 대상이 없을 시 세대수 관계없이 선정한다.
설치를 희망하는 공동주택은 오는 29일까지 신청서를 구비해 동해시 청소팀으로 방문 신청하면 된다.
◇대사증후군 무료검사 실시
강원 동해시는 사회적 거리두기 기간 동안 중단됐던 대사증후군 검사를 생활 속 거리두기 생활방역 체계로 전환됨에 따라 재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동해시는 면역력이 약한 65세 이상 어르신 및 고위험자(만성질환자, 흡연자 등)에 대해 대사증후군 위험인자를 조기발견 하고자 생활방역 전환 즉시 지침 준수와 더불어 유리격벽을 사이에 두고 대면검사를 무료 실시한다.
검사결과에 따른 상담은 모바일 앱과 전화를 이용해 비대면으로 실시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RFID 종량기는 개별 배출카드를 인식해 무게만큼 수수료를 부과해 음식물쓰레기 감량을 기대할 수 있다.
설치대상은 준공일자가 2014년 이전인 공동주택으로 세대수 50가구 이상인 곳을 우선 선정한다. 적격 대상이 없을 시 세대수 관계없이 선정한다.
설치를 희망하는 공동주택은 오는 29일까지 신청서를 구비해 동해시 청소팀으로 방문 신청하면 된다.
◇대사증후군 무료검사 실시
강원 동해시는 사회적 거리두기 기간 동안 중단됐던 대사증후군 검사를 생활 속 거리두기 생활방역 체계로 전환됨에 따라 재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동해시는 면역력이 약한 65세 이상 어르신 및 고위험자(만성질환자, 흡연자 등)에 대해 대사증후군 위험인자를 조기발견 하고자 생활방역 전환 즉시 지침 준수와 더불어 유리격벽을 사이에 두고 대면검사를 무료 실시한다.
검사결과에 따른 상담은 모바일 앱과 전화를 이용해 비대면으로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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