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혜, 최재천 교수에게 축구의 미래를 묻다

[서울=뉴시스] 권혁진 기자 = 대한축구협회 축구사랑나눔재단(이하 축구사랑나눔재단)과 대한축구협회가 함께하는 사회공헌 공동사업인 ‘풋볼러브 프로젝트 1탄’ ‘축구마니아 김소혜, 최재천 석좌교수에게 묻다’가 팬들을 만난다. 

대한축구협회는 '축구마니아 소혜, 최재천 교수에게 묻다. 코로나19 이후 우리들이 열광하는 축구는 어떻게 바뀔까?'라는 주제의 총 3편짜리 영상 중 1편을 7일 공개한다. 

‘풋볼러브 프로젝트’는 축구사랑나눔재단과 대한축구협회가 함께 축구를 매개체로 사랑 나눔을 실천할 수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들을 펼치는 사업으로 기획됐다.

첫 번째 프로젝트로 시대의 석학이자 축구사랑나눔재단 이사인 생물학 박사인 최재천 이화여대 석좌교수와 코로나19 이후 축구계의 변화를 예견하고 대비하는 인터뷰 영상을 준비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변화한 축구 환경에 대한 궁금한 점을 걸그룹 아이오아이 출신이자 축구마니아인 김소혜가 질문하고 최 교수가 생태학적 관점에서 답한다. 

나머지 영상은 매주 목요일 축구사랑나눔재단 SNS채널(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및 대한축구협회 SNS채널(유투브, 페이스북, 인스타그램)을 통해 선보인다.
 
축구사랑나눔재단은 지난 4일 SNS채널을 런칭, 국내외 축구계의 다양한 사회공헌 소식을 전하는 플랫폼으로서 시동을 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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