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큼 온 여름, 휴대하는 한겨울…라이온 '냉감테라피 쿨링 시트'

[서울=뉴시스] 김정환 기자 = "얼굴·몸에 대는 순간 바로 시원해집니다."

라이프&헬스케어 전문 기업 라이온코리아(대표 한상훈)의 퍼스널 쿨링 케어 브랜드 '냉감테라피'가 '쿨링 시트' 2종을 출시한다고 7일 밝혔다. 즉각적인 쿨링 효과를 통해 무더운 여름 날씨에도 쾌적한 일상 생활을 즐길 수 있게 해주는 제품들이다..
   
하나는 얼굴용인 '아이스 페이스 메이크오버 시트'다. -4도 쿨링 효과로 얼굴의 열기를 즉각 식히고, 여름철 땀과 피지 탓에 더욱더 신경 쓰이는 번들거림을 잡아준다. 특히 화장한 얼굴 위에 그대로 사용할 수 있다. 가볍게 두드리듯 눌러주면 화장을 지우지 않고도 무너진 메이크업을 산뜻하게 정돈한다. 팩당 15매.

다른 하나는 보디용 '아이스 데오 시트'다. 샤워한 것 같은 개운함을 선사한다. 땀으로 끈적해진 목, 팔, 다리, 겨드랑이 등 몸 부위를 닦아주면 -5도에 달하는 강력한 쿨링 효과를 낸다. 외출 중 땀 냄새가 신경 쓰이거나 더위를 식히고 싶을 때 간편히 사용 가능한 여름철 필수템이다. 팩당 30매.

두 제품 모두 노르웨이 빙하수 성분이 피부를 촉촉하게 정돈한다. 병풀 추출물과 포트마리 골드 꽃 추출물이 피부에 순하게 작용한다. 피부 자극 테스트를 완료해 누구나 안심하고 사용 가능하다.

라이온코리아 관계자는 "기후 변화로 갈수록 덥고 습해지는 여름철 날씨에도 지치지 않고, 쾌적하게 일상생활할 수 있도록 냉감테라피 브랜드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더위로 인한 불편함과 불쾌감을 해소하는 데 도움을 주는 제품들을 선보이겠다"고 전했다.

라이온코리아 온라인 몰을 비롯해 올리브영, 롯데마트, 11번가 등 주요 온∙오프라인 채널에서 판매한다.

 한편, 냉감테라피는 국내에서 개발된 브랜드다. 제품은 전량 한국에서 생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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