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최대 육가공업체 타이슨푸드, 7일 공장 부분 재가동

기사등록 2020/05/06 16:10:23

하루 1만9500마리 돼지고기 처리…미국 공급량의 3.9%

코로나19 감염자 발생하자 지난달 22일 무기한 폐업 선언

[서울=뉴시스] 권성근 기자 = 미국의 대형 육가공 업체 타이슨 푸드가 5일(현지시간)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환자가 발생해 폐쇄했던 아이오와주 워털루 돈육 가공 공장 가동을 7일 부분적으로 재개한다고 밝혔다고 AP통신 등 미국 언론이 보도했다.

앞서 타이슨 푸드는 최근 코로나19 감염자가 발생한 아이오와주 워털루 돈육 가공 공장을 지난달 22일부터 무기한 폐쇄했었다. 

타이슨 푸드는 본격적인 공장 가동에 앞서 노동자들을 초청해 회사가 취할 사회적 거리 두기 등 안전 조치들을 설명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아이오와주 보건당국에 따르면 워털루 타이슨 푸드 공장에서는 444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왔다.

워털루 공장은 하루 1만9500마리 분량의 돼지고기를 처리하고 있다. 이는 미국 돼재고기 공급량의 3.9%를 차지한다고 '미국돈육협회( National Pork Board)'는 밝혔다.

타이슨 푸드는 아칸소주 스프링데일에 본사를 두고 있다.

타이슨 푸드는 워털루 공장에 복귀하는 노동자 전원은 코로나19 진단 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았다며 '양성' 판정을 받은 노동자들은 완치될 때까지 병가를 사용할 것이라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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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최대 육가공업체 타이슨푸드, 7일 공장 부분 재가동

기사등록 2020/05/06 16:10:23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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