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정지 환자 사망은 헬기 사고와 무관하다는 의사 소견
![[산청=뉴시스] 정경규 기자 = 1일 오전 11시16분께 경남 산청군 시천면 지리산 천왕봉 천왕샘 부근에서 심정지 탐방객을 구조하던 경남도소방헬기가 불시착 했다.(사진=국립공원관리공단 지리산경남사무소 제공) 2020.050.01. jkgyu@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0/05/01/NISI20200501_0000521023_web.jpg?rnd=20200501163220)
[산청=뉴시스] 정경규 기자 = 1일 오전 11시16분께 경남 산청군 시천면 지리산 천왕봉 천왕샘 부근에서 심정지 탐방객을 구조하던 경남도소방헬기가 불시착 했다.(사진=국립공원관리공단 지리산경남사무소 제공) 2020.050.01. [email protected]
[진주=뉴시스] 정경규 기자 = 경남도 소방헬기가 지난 1일 산청군 시천면 중산리 지리산 천왕봉 천왕샘 부근에서 응급환자 구조중 불시착 하면서 숨진 2명 중 1명의 사망 원인은 헬기 사고와 관련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4일 국립과학수사연구원 부검 결과 심정지 증상을 보여 구조되던 A(65)씨의 사망 원인은 헬기 사고와 무관하다는 의사 소견이 나왔다.
그러나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은 아내 B(61)씨의 부검 결과, 몸에서 골절 등 헬기 주날개에 맞아 숨진 것으로 판단했다.
자세한 부검 결과는 조만간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
국토교통부 사고조사위는 지난 2일 현장에서 사고 기체를 수습하고 사고 원인을 기류 변화, 조종 문제, 기체 상태 등 다각도로 파악하고 있으며 모든 사고조사가 완료될 때까지는 1년가량 걸릴 것으로 추정했다.
사고 헬기 기장은 당시 15m 높이에서 제자리 비행으로 환자를 구조하던 중 기류 변화로 기체가 균형을 잃으면서 휘청거리다 불시착했다고 진술했다.
한편 사고 헬기는 이번주내로 산림청 헬기를 활용해 인양할 계획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