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시스] 문성대 기자 = 비더레전드(Be The Legend)가 재개된다.
비더레전드는 KBO 리그 공식 기록통계업체인 스포츠투아이가 2014년 첫 선을 보인 팬 참여형 콘테스트로 경기가 있는 날 한 명의 선수를 선택해 그 선수가 안타를 기록할 경우 1콤보를 얻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지난해까지는 50콤보를 달성하면 최대 5000만원의 우승상금을 지급했으나 올해부터 우승당첨 콤보수가 40으로 낮아졌다. '비더레전드' 앱과 레전드닷컴에서 참여할 수 있다.
시행 첫 해 40콤보 도전 미션으로 시작했으나 37명의 무더기 당첨자를 배출하면서 이듬해부터 우승당첨 콤보수를 50으로 높였다. 하지만 이후 우승당첨자가 단 한 명에 그쳐 올해 다시 40콤보로 낮췄다.
중도 실패한 콤보를 되살릴 수 있는 '콤보환생권'과 일정 기간 동안 지정한 타자를 자동 선택하는 '얼리픽' 기능은 그대로 유지한다.
40콤보 달성을 못하더라도 꾸준히 참여하면 리워드를 받아갈 수 있는 '레전드머니'도 신설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비더레전드는 KBO 리그 공식 기록통계업체인 스포츠투아이가 2014년 첫 선을 보인 팬 참여형 콘테스트로 경기가 있는 날 한 명의 선수를 선택해 그 선수가 안타를 기록할 경우 1콤보를 얻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지난해까지는 50콤보를 달성하면 최대 5000만원의 우승상금을 지급했으나 올해부터 우승당첨 콤보수가 40으로 낮아졌다. '비더레전드' 앱과 레전드닷컴에서 참여할 수 있다.
시행 첫 해 40콤보 도전 미션으로 시작했으나 37명의 무더기 당첨자를 배출하면서 이듬해부터 우승당첨 콤보수를 50으로 높였다. 하지만 이후 우승당첨자가 단 한 명에 그쳐 올해 다시 40콤보로 낮췄다.
중도 실패한 콤보를 되살릴 수 있는 '콤보환생권'과 일정 기간 동안 지정한 타자를 자동 선택하는 '얼리픽' 기능은 그대로 유지한다.
40콤보 달성을 못하더라도 꾸준히 참여하면 리워드를 받아갈 수 있는 '레전드머니'도 신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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