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강원)=뉴시스] 김경목 기자 = 대한적십자사 강원도지사는 지난 1일 고성군에서 산불이 발생하자 긴급재난구호대책본부를 개소하고 이재민대피소에 긴급구호품을 전달했다고 2일 밝혔다.
강원지사 직원들과 재난대응봉사자들은 긴급구호품 300세트를 대피소에 전하고 급식차량에서 200인분의 구호급식을 마련했다.
이재민들의 심리회복지원을 위해 관련 재난심리활동가 비상대기하고 있다.
적십자사는 지난해 4월 고성속초 대형산불에서도 구호물품 지급과 봉사활동을 펼친 바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강원지사 직원들과 재난대응봉사자들은 긴급구호품 300세트를 대피소에 전하고 급식차량에서 200인분의 구호급식을 마련했다.
이재민들의 심리회복지원을 위해 관련 재난심리활동가 비상대기하고 있다.
적십자사는 지난해 4월 고성속초 대형산불에서도 구호물품 지급과 봉사활동을 펼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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