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불교사상연구원 허남진 연구교수와 조성환 책임연구원 참여
[익산=뉴시스] 강명수 기자 = 원광대학교 원불교사상연구원은 허남진 연구교수와 조성환 책임연구원이 참여해 기획한 ‘세계는 왜 한국에 주목하는가: 한국사회 COVID-19 시민백서’가 간행됐다고 29일 밝혔다.
시민백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대한 성공적인 대응으로 이목이 집중된 한국 시민의 입장에서 이를 종합적으로 조망했다.
백서는 도서출판 모시는사람들의 ‘철학스튜디오’가 기획했다.
철학스튜디오는 원광대 원불교사상연구원 허남진 연구교수와 조성환 책임연구원, 연세대 X-미디어센터 이원진 연구원 등으로 구성된 소규모 인문콘텐츠 기획실이다.
이번 신간은 국내에서 코로나19 첫 확진자가 발생한지 99일 만에 간행됐다.
백서는 ‘기획자의 말’에서 알 수 있듯이 팬데믹 상황을 통해 한국사회와 지구사회를 돌아보는데 주된 목적을 두고 있다.
특히 기획의도를 이미지화한 표지디자인은 한 가운데 마스크를 쓴 지구가 그려져 있고, 하단에 ‘따라가는 학습자에서 선도하는 창조자로!’라는 슬로건이 적혀 있다.
백서는 푸르게 정화된 지구의 모습이 코로나로 인해 희비가 엇갈린 인간과 자연의 ‘뉴노멀’을 상징하고, 하단의 문구는 이번 대응으로 인해 한국의 위상과 한국인의 의식이 학습자(Learner)에서 창조자(Creator)로 전환되고 있음을 강조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시민백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대한 성공적인 대응으로 이목이 집중된 한국 시민의 입장에서 이를 종합적으로 조망했다.
백서는 도서출판 모시는사람들의 ‘철학스튜디오’가 기획했다.
철학스튜디오는 원광대 원불교사상연구원 허남진 연구교수와 조성환 책임연구원, 연세대 X-미디어센터 이원진 연구원 등으로 구성된 소규모 인문콘텐츠 기획실이다.
이번 신간은 국내에서 코로나19 첫 확진자가 발생한지 99일 만에 간행됐다.
백서는 ‘기획자의 말’에서 알 수 있듯이 팬데믹 상황을 통해 한국사회와 지구사회를 돌아보는데 주된 목적을 두고 있다.
특히 기획의도를 이미지화한 표지디자인은 한 가운데 마스크를 쓴 지구가 그려져 있고, 하단에 ‘따라가는 학습자에서 선도하는 창조자로!’라는 슬로건이 적혀 있다.
백서는 푸르게 정화된 지구의 모습이 코로나로 인해 희비가 엇갈린 인간과 자연의 ‘뉴노멀’을 상징하고, 하단의 문구는 이번 대응으로 인해 한국의 위상과 한국인의 의식이 학습자(Learner)에서 창조자(Creator)로 전환되고 있음을 강조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