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디스플레이사업 실적 악화 우려…수익성 확보 노력할 것"

기사등록 2020/04/29 10:38:50

[서울=뉴시스] 이영환 기자 = 7일 오전 서울 강남구 삼성전자 서초사옥 출입문의 로고가 보이고 있다. 2020.04.07.   20hwan@newsis.com
[서울=뉴시스] 이영환 기자 = 7일 오전 서울 강남구 삼성전자 서초사옥 출입문의 로고가 보이고 있다. 2020.04.07.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고은결 기자 = 삼성전자는 29일 1분기 실적 발표 이후 진행된 콘퍼런스콜에서 "2분기 중소형 디스플레이사업은 코로나의 글로벌 확산 따른 선진국 중심의 수요 감소로 실적 악화가 우려된다"라며 "고객사별로 커스터마이징된 제품을 공급하는 산업 특성상 고객사 수요 감소에 따른 실적 감소를 회피하기는 어렵지만 회사는 차별화된 제품 성능 및 디자인 바탕으로 판매 개선 주력하고 수익성 확보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대형 디스플레이사업은 스포츠 이벤트의 차질로 침체가 가속화 리스크로 작용해 실적 약세가 예상된다"라며 "초고화질, 대형 TV 비롯해 커브드 모니터 등 차별화된 패널 중심으로 사업 운영해 수익성 제고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하반기 전망 및 전략에 대해선 "중소형 디스플레이사업은 코로나 영향으로 수요 회복 불확실성이 상존한다"라며 "시장 변화에 신속 대응할 체제 구축해 다양한 시나리오 대비 노력하겠다"라며 "특히 다양한 스마트폰 기기에 대한 고객 니즈 적극 대응 위해 폴더블, IT 등 신제품 시장 확대 통해 시장 주도권을 확보하겠다"라고 했다.

이어 "대형 디스플레이사업은 LCD 라인 축소 진행되지만 고객사 수요 차질 없이 대응하고 신기술 기반 제품 개발을 가속화할 것"이라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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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디스플레이사업 실적 악화 우려…수익성 확보 노력할 것"

기사등록 2020/04/29 10:38:50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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