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1분기 IM 부문 영업익 2.65조…"갤럭시S20·Z플립 효과"

기사등록 2020/04/29 09:19:22

1분기 IM부문 매출 26조원, 영업이익 2조6500억원 기록

[서울=뉴시스]이윤청 기자 = 직원들이 14일 서울 종로구 KT스퀘어에서 '갤럭시Z플립'을 살펴보고 있다. 삼성전자 플립형 폴더블 스마트폰 '갤럭시Z플립'은 국내 이동통신 3사(KT, SK텔레콤, LG유플러스)를 통해 이날 출시됐다. 2020.02.14. radiohead@newsis.com
[서울=뉴시스]이윤청 기자 = 직원들이 14일 서울 종로구 KT스퀘어에서 '갤럭시Z플립'을 살펴보고 있다. 삼성전자 플립형 폴더블 스마트폰 '갤럭시Z플립'은 국내 이동통신 3사(KT, SK텔레콤, LG유플러스)를 통해 이날 출시됐다. 2020.02.14.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고은결 기자 = 삼성전자가 올해 1분기 갤럭시 S20·Z 플립 등 플래그십 제품 출시로 스마트폰 사업을 담당하는 IM(IT & 모바일)부문의 이익이 개선됐다.

삼성전자는 2020년 1분기 연결 기준으로 매출 55조3300억원, 영업이익 6조4500억원의 실적을 올렸다고 29일 밝혔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5.6%, 영업이익은 3.4% 증가했다.

이 가운데 1분기 IM부문은 매출 26조원, 영업이익 2조6500억원을 각각 기록했다.

1분기 스마트폰 판매량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전분기 대비 줄었지만, 이익은 전분기, 전년 동기 대비 개선됐다.

이와 관련해 삼성전자는 "갤럭시 S20·Z 플립 등 플래그십 제품 출시와 효율적인 마케팅 운영 덕분"이라고 설명했다.

삼성전자는 2분기의 경우 본격적인 코로나19 확산으로 글로벌 수요가 위축돼 실적 하락이 불가피하지만, 온라인·B2B 채널을 강화하고 비용 효율화를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하반기에는 수요 불확실성이 상존하는 가운데 상반기 부진 만회를 위한 업체 간 경쟁이 더욱 심화될 것으로 예상했다.

삼성전자는 "폴더블·노트 등 프리미엄 신모델 출시와 중저가 5G 도입을 확대해 전라인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생산∙공급∙채널∙마케팅 등 전반적인 운영 효율을 제고할 계획"이라고 했다.

네트워크 사업은 1분기 국내외 5G 상용화 확대에 따라 전분기 대비 실적이 개선됐다.

삼성전자는 중장기 5G 사업 기반 강화를 위한 기술 경쟁력을 확보하고 글로벌 역량을 제고한다는 계획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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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1분기 IM 부문 영업익 2.65조…"갤럭시S20·Z플립 효과"

기사등록 2020/04/29 09:19:22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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