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최지윤 기자 = 영화배우 김진영이 밴드 '호피폴라'의 뮤즈로 발탁됐다.
김진영은 지난 22일 발매된 호피폴라의 첫 번째 미니앨범 '스프링 투 스프링'의 타이틀곡 '그거면 돼요' 뮤직비디오에서 애절한 연기를 선보였다.
'그거면 돼요' 뮤직비디오는 상대를 잃고 나서야 깨닫게 되는 벅찬 감정과 곁에 있어주길 바라는 간절함을 담았다. 김진영은 힘든 가정 환경에도 밝고 명랑한 성격의 소녀 역을 맡았다. 어린 시절부터 오직 한 사람만을 좋아한 소녀의 설렘과 떨림을 섬세하게 표현했다.
특히 소년 역의 손상연과 실제 연인 같은 분위기를 자아냈다. 곡의 분위기와 절묘하게 어우러지며 몰입도를 높였다.
김진영은 지난해 영화 '니나내나'(감독 이동은)와 '어제 일은 모두 괜찮아'(감독 이성한)로 관객들을 만났다.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김진영은 지난 22일 발매된 호피폴라의 첫 번째 미니앨범 '스프링 투 스프링'의 타이틀곡 '그거면 돼요' 뮤직비디오에서 애절한 연기를 선보였다.
'그거면 돼요' 뮤직비디오는 상대를 잃고 나서야 깨닫게 되는 벅찬 감정과 곁에 있어주길 바라는 간절함을 담았다. 김진영은 힘든 가정 환경에도 밝고 명랑한 성격의 소녀 역을 맡았다. 어린 시절부터 오직 한 사람만을 좋아한 소녀의 설렘과 떨림을 섬세하게 표현했다.
특히 소년 역의 손상연과 실제 연인 같은 분위기를 자아냈다. 곡의 분위기와 절묘하게 어우러지며 몰입도를 높였다.
김진영은 지난해 영화 '니나내나'(감독 이동은)와 '어제 일은 모두 괜찮아'(감독 이성한)로 관객들을 만났다.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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