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찰, ㈜후후컴퍼니와 보이스피싱 피해 예방 나섰다

기사등록 2020/04/23 09:39:10

최종수정 2020/04/23 09:51:58

대구경찰청은 ㈜후후앤컴퍼니에서 제공하는 다양한 전화금융사기 정보를 통해 보이스피싱 피해를 예방한다.
대구경찰청은 ㈜후후앤컴퍼니에서 제공하는 다양한 전화금융사기 정보를 통해 보이스피싱 피해를 예방한다.
[대구=뉴시스] 박준 기자 = 대구지방경찰청이 ㈜후후컴퍼니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전화금융사기(보이스피싱) 피해 예방에 나섰다.

23일 대구경찰청에 따르면 2017년부터 최근 3년간 대구지역에서 발생한 보이스피싱 피해는 총 2899건이다. 피해액은 374억원이다.

연도별 피해는 2017년 668건(62억원), 2018년 929건(103억원), 2019년 1282건(209억원) 등이다.

이번 협약은 ▲후후 앱의 기술을 활용해 휴대전화로부터 전화금융사기를 원천 차단 ▲대구경찰이 후후 앱을 통해 700만명 이용자에게 다양한 전화금융사기 정보를 제공한다.

대구경찰청은 ㈜후후앤컴퍼니와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해 전화금융사기 범죄에 적극적으로 대응할 방침이다.

이를 위해 ㈜후후앤컴퍼니는 대구경찰청으로부터 제공받은 공용전화번호를 안심전화번호로 등록해 대구경찰청을 사칭하는 범죄를 예방하는데 협조한다.

또한 후후 앱을 통해 탐지되는 통화 가로채기, 보이스피싱 탐지 등 범죄 의심 상황을 포착 후 대구경찰청에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전화금융사기 예방 및 검거에 적극 협력한다.

대구경찰청은 ㈜후후앤컴퍼니에서 제공하는 다양한 전화금융사기 정보를 통해 보이스피싱 피해를 예방한다.
대구경찰청은 ㈜후후앤컴퍼니에서 제공하는 다양한 전화금융사기 정보를 통해 보이스피싱 피해를 예방한다.
㈜후후앤컴퍼니는 대구경찰청으로부터 전화금융사기 예방 홍보를 위한 요청을 받으면 후후 앱의 채널(팝업, 알림창 플로팅, 배너, 푸신 등)을 통해 홍보하는데 적극 협조한다.

또 모바일 어플리케이션 구축을 통해 불법 도박사이트 등 유해 사이트를 차단해 의무경찰·사회복무요원의 건전한 복무생활을 유도한다.

송민헌 대구경찰청장은 "㈜후후앤컴퍼니가 보유한 최첨단 기술을 전화금융사기 차단과 홍보 활동에 활용한다면 전화금융사기 예방 효과는 극대화될 것이다"고 말했다.

이어 "민·관이 참여하는 공동체 치안은 거버넌스가 지향하는 공공서비스로서 국민의 삶의 질을 크게 향상시킬 것"이라며 "이번 사례가 모범이 돼 전국적으로 확대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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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찰, ㈜후후컴퍼니와 보이스피싱 피해 예방 나섰다

기사등록 2020/04/23 09:39:10 최초수정 2020/04/23 09:5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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