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공익제보 핫라인' 개선 등 부패방지계획 수립

기사등록 2020/04/22 09:59:22

【수원=뉴시스】김경호 기자= 경기도청사 전경.
【수원=뉴시스】김경호 기자= 경기도청사 전경.

[수원=뉴시스] 박다예 기자 = 경기도는 22일 '공익제보 핫라인'을 개선하고 청렴교육 대상을 공무직까지 확산하는 등 '2020년 부패방지 기본계획'을 수립했다고 밝혔다.

먼저 도는 이재명 지사의 반부패 핵심 사업인 공익제보 핫라인을 확대 운영하기로 했다.

국민권익위원회의 청렴포털과 연계해 공익신고 중 경기도 소관 항목은 경기도 공익제보 핫라인(hotline.gg.go.kr)으로 통합 접수된다.

환경신문고, 부실공사 신고, 하도급 부조리 신고 등 경기도 공익신고(불법행위) 접수 창구도 공익제보 핫라인으로 일원화된다.

이와 함께 도는 올해부터 청렴교육 범위를 기존 공무원에서 공무직원까지 확대하고, 공무직원 청렴성 제고를 위한 전담 인력을 배치한다. 지난달부터 시행된 공공재정환수법 대응을 위해 전담 부서도 운영한다.

이밖에 도는 소상공인 등과 함께하는 청렴교육, 도민의 고충을 해결하는 경기도 옴부즈만 활성화 등 26개 추진과제를 선정한다.

도는 이런 내용을 포함해 '공정·청렴사회, 도민과 함께하는 확실한 변화'라는 비전 아래 3대 정책과제와 8대 추진전략을 수립했다.

3대 정책과제는 ▲반부패 혁신 기반 구축 ▲반부패 성장동력 창출 ▲함께하는 포용적 청렴사회 등이다.

8대 추진전략은 맞춤형 청렴정책 내실화, 촘촘한 반부패 안전망 구축, 실천하는 청렴문화 조성, 청렴·반부패 글로벌 경쟁력 강화 등이다.

최인수 경기도 감사관은 "2020년 부패방지 기본계획은 공정·청렴사회를 향한 도민과 함께하는 확실한 변화의 시작"이라며 "코로나19 지원대책 등 도민을 위한 다양한 정책이 공정하고 내실 있게 추진되는 데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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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공익제보 핫라인' 개선 등 부패방지계획 수립

기사등록 2020/04/22 09:59:22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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