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셀로나=AP/뉴시스]캄프누 전경. 2020.01.30.](https://img1.newsis.com/2020/04/21/NISI20200421_0016275359_web.jpg?rnd=20200421204030)
[바르셀로나=AP/뉴시스]캄프누 전경. 2020.01.30.
[서울=뉴시스] 권혁진 기자 =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FC바르셀로나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퇴치를 위해 홈 구장 명명권까지 내놨다.
바르셀로나는 22일(한국시간) 홈페이지를 통해 2020~2021시즌에 한 해 홈 구장인 캄프누의 명명권을 판매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1957년 개장 이후 캄프누가 명명권 매각을 추진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한 시즌에 한정되는 일이지만, 바르셀로나가 전례없는 선택을 내린 것은 코로나19의 세계적 대유행에 대항하는 명문 구단으로서의 자세와 책임감을 보여주기 위해서다. 바르셀로나는 이번 프로젝트로 발생하는 수익을 자신들이 챙기지 않고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모두 내놓겠다고 선언했다.
호르디 카르도네르 바르셀로나 부회장은 "우리는 현재 전례없는 세계적 위기에 처해있다"며 "바르셀로나와 바르셀로나 재단은 코로나19와 싸우기 위해 모든 자원을 활용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면서 결정의 배경을 설명했다. 이어 "누군가는 처음으로 캄프누에 자신들의 이름을 붙일 기회를 얻게 될 것이다. 수익은 모든 인류에 전달될 것"이라고 보탰다.
바르셀로나는 몇 주내로 네이밍 라이트를 원하는 기업을 찾아 계약을 마친다는 계획이다. 명명권이 판매되더라도 캄프 누라는 이름은 스폰서명과 함께 그대로 유지된다.
캄프누는 10만석에 육박하는 좌석을 갖춘 유럽 최대 규모의 축구 경기장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바르셀로나는 22일(한국시간) 홈페이지를 통해 2020~2021시즌에 한 해 홈 구장인 캄프누의 명명권을 판매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1957년 개장 이후 캄프누가 명명권 매각을 추진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한 시즌에 한정되는 일이지만, 바르셀로나가 전례없는 선택을 내린 것은 코로나19의 세계적 대유행에 대항하는 명문 구단으로서의 자세와 책임감을 보여주기 위해서다. 바르셀로나는 이번 프로젝트로 발생하는 수익을 자신들이 챙기지 않고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모두 내놓겠다고 선언했다.
호르디 카르도네르 바르셀로나 부회장은 "우리는 현재 전례없는 세계적 위기에 처해있다"며 "바르셀로나와 바르셀로나 재단은 코로나19와 싸우기 위해 모든 자원을 활용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면서 결정의 배경을 설명했다. 이어 "누군가는 처음으로 캄프누에 자신들의 이름을 붙일 기회를 얻게 될 것이다. 수익은 모든 인류에 전달될 것"이라고 보탰다.
바르셀로나는 몇 주내로 네이밍 라이트를 원하는 기업을 찾아 계약을 마친다는 계획이다. 명명권이 판매되더라도 캄프 누라는 이름은 스폰서명과 함께 그대로 유지된다.
캄프누는 10만석에 육박하는 좌석을 갖춘 유럽 최대 규모의 축구 경기장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