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번가, 폭스바겐 티구안 단독 프로모션

[서울=뉴시스] 이예슬 기자 = 11번가는 폭스바겐코리아와 함께 전세계 600만대 판매를 기록한 SUV 티구안 프로모션을 온라인 단독으로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에서는 폭스바겐의 신형 4륜구동 티구안 모델인 '티구안 4모션(4Motion)'이 추가됐다. 먼저 오는 29일까지 11번가에서 구매상담을 신청하면 ▲차량 구매 최대 13% 할인(premium 기준) ▲파워트레인 어드밴스드 워런티 5년 혹은 15만㎞ 보증 연장 ▲뉴 카 커스터머 웰컴 서비스-차량 점검 및 액체류 부품(탑업) ▲폭스바겐 인증 블랙박스 등 다양한 혜택과 사은품이 제공된다.

22일 오전 10시부터는 폭스바겐코리아가 11번가와 업계 최초로 선보이는 최대 3박4일의 장기 시승권을 판매한다. 대리점에서의 짧은 시승이 아닌 출퇴근길이나 일상생활 등 자주 이용하는 루트를 통해 충분히 차량을 시승해 보고 싶은 소비자를 위해 준비했다. 주중 2박3일 기준 15만원이다.

장기 시승권과 연계해 강원, 경기, 충청 지역의 캠핑, 카라반 등 추천 여행숙박상품을 할인 판매하는 특별 기획전도 함께 선보인다. 쏠비치리조트, 경포 세인트존스 호텔 등 대표 숙박상품 100개를 특별 할인가로 준비했다.

박준영 11번가 전략사업그룹장은 "침체된 자동차 판매 시장의 활성화를 위해 언택트 소비를 원하는 고객을 공략해 더 업그레이드된 차량 구매환경을 제공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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