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호크 2호기 한국 도착…美대사 "한미동맹 뜻깊은 날"

기사등록 2020/04/19 16:44:19

최종수정 2020/04/19 18:54:41

'대한민국공군' 새겨진 글로벌호크 사진 공개

[서울=뉴시스]박주성 기자 = 한국군이 미국으로부터 도입한 고고도 무인정찰기 글로벌호크(RQ-4) 2호기가 국내에 도착했다. 해리 해리스 주한미국대사는 19일 트위터에 “이번 주 한국에 글로벌호크를 인도한 미·한 안보협력팀에 축하한다”며 “한국공군과 철통같은 미한동맹에 매우 좋은 날”이라고 밝혔다. (사진=해리 해리스 주한 미국대사 트위터 캡쳐). 2020.04.19.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박주성 기자 = 한국군이 미국으로부터 도입한 고고도 무인정찰기 글로벌호크(RQ-4) 2호기가 국내에 도착했다. 해리 해리스 주한미국대사는 19일 트위터에 “이번 주 한국에 글로벌호크를 인도한 미·한 안보협력팀에 축하한다”며 “한국공군과 철통같은 미한동맹에 매우 좋은 날”이라고 밝혔다. (사진=해리 해리스 주한 미국대사 트위터 캡쳐). 2020.04.19.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이국현 기자 = 미국에서 도입한 고고도 무인정찰기 글로벌호크(RQ-4) 2호기가 한국에 도착했다.

해리 해리스 주한미국대사는 19일 트위터에 "이번 주 한국에 글로벌호크를 인도한 한미 안보협력팀에 축하를 전한다"며 "한국 공군과 공고한 한미동맹에 있어 뜻깊은 날"이라고 밝혔다.

해리스 대사는 '대한민국공군'이 새겨진 글로벌호크가 성조기와 태극기가 걸린 격납고에 인도된 모습을 공개했다.

우리 군은 올해 상반기 안에 글로벌 호크 4호기를 실전 투입할 예정이다. 1호기는 지난해 12월23일 사천 공군기지에 인도됐다. 군 안팎에서는 글로벌호크 2,3호기가 지난 주 경남 사천 공군기지를 통해 인수될 것이란 소식이 전해졌다. 하지만 해리스 대사가 한 장의 사진만 공개해 3호기도 함께 한국에 들어왔는지는 확인되지 않았다.

글로벌호크는 20㎞ 상공에서 레이더와 적외선 탐지 장비 등을 통해 지상의 30㎝ 크기 물체까지 식별해 사진을 찍어 보낸다. 최고 속도는 시속 629㎞, 착륙 없이 날 수 있는 최장 거리는 2만2779㎞, 체공 시간은 30시간 이상이다.

글로벌호크는 주·야간이나 날씨에 관계없이 북한 전 지역을 감시할 수 있어 북한의 핵·미사일 동향을 지속 추적할 수 있다. 또 야전 지휘관에게 북한 상황과 특정한 목표에 관한 정밀 사진을 제공할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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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호크 2호기 한국 도착…美대사 "한미동맹 뜻깊은 날"

기사등록 2020/04/19 16:44:19 최초수정 2020/04/19 18:5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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