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루오리존치=AP/뉴시스] 2022 카타르월드컵 남미 지역예선이 9월 시작된다. 2016.11.10.](https://img1.newsis.com/2016/11/11/NISI20161111_0012381923_web.jpg?rnd=20161111085945)
[벨루오리존치=AP/뉴시스] 2022 카타르월드컵 남미 지역예선이 9월 시작된다. 2016.11.10.
[서울=뉴시스] 안경남 기자 = 남미축구연맹(CONMEBOL)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연기한 2022년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월드컵 예선을 9월부터 시작하기로 했다.
남미축구연맹은 17일(현지시간) "월드컵 지역 예선이 9월 초 3~4라운드 일정으로 시작한다"고 밝혔다.
월드컵 남미 예선은 올해 3월 A매치 기간에 1~2라운드가 열릴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의 확산으로 미뤄졌다.
남미축구연맹은 9월 4~8일에 예정된 3~4라운드로 월드컵 일정을 시작한다는 계획이다. 미뤄진 1~2라운드는 추후 새 날짜를 잡을 예정이다.
월드컵 남미 지역 예선은 브라질, 아르헨티나, 우루과이, 콜롬비아, 칠레, 페루, 베네수엘라, 파라과이, 에콰도르, 볼리비아 등 10개국이 홈 앤드 어웨이로 한 차례씩 붙는다.
각 팀이 총 18경기를 치러 4위까지 월드컵 본선에 직행하고, 5위는 대륙 간 플레이오프를 통해 본선에 진출할 수 있다.
남미에서는 코로나19로 올해 6~7월 개최 예정이던 남미 최대 국가대항전인 코파 아메리카를 내년 6~7월로 연기했다.
남미 클럽 최강팀을 가리는 코파 리베르타도레스와 수다메리카는 아직 재개 시기를 결정하지 않았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남미축구연맹은 17일(현지시간) "월드컵 지역 예선이 9월 초 3~4라운드 일정으로 시작한다"고 밝혔다.
월드컵 남미 예선은 올해 3월 A매치 기간에 1~2라운드가 열릴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의 확산으로 미뤄졌다.
남미축구연맹은 9월 4~8일에 예정된 3~4라운드로 월드컵 일정을 시작한다는 계획이다. 미뤄진 1~2라운드는 추후 새 날짜를 잡을 예정이다.
월드컵 남미 지역 예선은 브라질, 아르헨티나, 우루과이, 콜롬비아, 칠레, 페루, 베네수엘라, 파라과이, 에콰도르, 볼리비아 등 10개국이 홈 앤드 어웨이로 한 차례씩 붙는다.
각 팀이 총 18경기를 치러 4위까지 월드컵 본선에 직행하고, 5위는 대륙 간 플레이오프를 통해 본선에 진출할 수 있다.
남미에서는 코로나19로 올해 6~7월 개최 예정이던 남미 최대 국가대항전인 코파 아메리카를 내년 6~7월로 연기했다.
남미 클럽 최강팀을 가리는 코파 리베르타도레스와 수다메리카는 아직 재개 시기를 결정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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