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신이 불러도 대답하지 말 것'...'헌티드 파크' 5월 개봉

기사등록 2020/04/16 10:42:19

[서울=뉴시스] 영화 '헌티드 파크' 메인 예고편 (사진=삼백상회 제공) 2020.04.16.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영화 '헌티드 파크' 메인 예고편 (사진=삼백상회 제공) 2020.04.16.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신효령 기자 = 괴담의 금기를 어긴 뒤 저주에 빠져드는 이야기를 담은 영화 '헌티드 파크'가 다음달 6일 개봉한다.

16일 공개한 메인 예고편에는 금기를 어긴 사람들의 모습이 담겼다.

유학을 앞두고 절친한 고교 동창들과 토시마엔 놀이공원에 가게 된 사키는 오래 전부터 이어지는 토시마엔 괴담의 금기를 어긴다. 토시마엔 괴담은 총 세가지다. 오래된 건물의 문을 두드리지 말 것, 귀신이 불러도 대답하지 말 것, 비밀의 거울 방에 들어가지 말 것이다. 사건들의 연속으로 극한의 공포를 경험하게 되는 이들의 모습은 공포감을 안긴다.

일본 최고의 공포 영화로 손꼽히는 '링' '주온' 시리즈 제작진이 참여했다. 일본의 신예감독 타카하시 히로시가 각본을 쓰고 메가폰을 잡았다.

그룹 AKB48 출신 키타하라 리에와 슈퍼 걸즈 출신 아사카와 나나, '가면 라이더' '파워렌저' '러브 라이브'의 주역 마츠다 루카, 코미야 아리사 등이 출연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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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신이 불러도 대답하지 말 것'...'헌티드 파크' 5월 개봉

기사등록 2020/04/16 10:42:19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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