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뉴시스] 이병희 기자 = 제21대 총선 경기 수원을 선거구에서 더불어민주당 백혜련 후보가 미래통합당 정미경 후보를 누르고 당선이 확실시 되며 재선에 성공했다.
15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 개표현황에 따르면 이날 오후 9시30분께 49.75%의 개표율을 보이고 있는 수원 을 선거구에서는 민주당 백 후보가 57.84%(4만67표)의 득표율을 기록하며 당선이 확실시됐다.
한편, 통합당 정미경 후보는 41.09%(2만8461표), 국가혁명배당금당 황지윤 후보는 1.05%(734표)의 득표율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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