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네이버 제공)
[서울=뉴시스] 이진영 기자 = 국내 양대 포털 사이트를 운영하는 네이버와 카카오가 15일 21대 국회의원 선거 당일에 선거정보 제공부터 투개표 중계 등 다양한 서비스를 선보이며 유권자들의 투표 독려에 손을 걷어붙였다.
이날 IT 업계에 따르면 네이버는 총선 정보를 한눈에 확인 할 수 있는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특별 페이지'(링크)를 지난달 23일부터 운영하고 있다.
총선 페이지에서 관련 뉴스, 여론조사 결과 등을 종합적으로 확인할 수 있다. 또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서 제공하는 다양한 선거 정보는 물론 선거 당일의 실시간 투표율부터 출구조사 및 개표 현황까지 차례로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선거 당일에는 중앙선거관리위원회와 제휴한 KBS의 투·개표 현황이 실시간으로 업데이트되며, 지역 투표율도 빠르게 확인할 수 있다.
또한 네이버는 투표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중앙선거관리위원회와 함께 네이버 음성검색 기능을 활용한 ‘투표 약속’ 및 사진 앱 스노우(SNOW)를 통한 ‘투표 인증’ 캠페인도 진행할 예정이다.
카카오는 포털 다음(Daum)의 첫화면에 총선 메인배너와 후보자, 투표소, 투표방법 등의 정보로 연결되는 총선 하단배너를 운영 중이다.
이날 IT 업계에 따르면 네이버는 총선 정보를 한눈에 확인 할 수 있는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특별 페이지'(링크)를 지난달 23일부터 운영하고 있다.
총선 페이지에서 관련 뉴스, 여론조사 결과 등을 종합적으로 확인할 수 있다. 또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서 제공하는 다양한 선거 정보는 물론 선거 당일의 실시간 투표율부터 출구조사 및 개표 현황까지 차례로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선거 당일에는 중앙선거관리위원회와 제휴한 KBS의 투·개표 현황이 실시간으로 업데이트되며, 지역 투표율도 빠르게 확인할 수 있다.
또한 네이버는 투표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중앙선거관리위원회와 함께 네이버 음성검색 기능을 활용한 ‘투표 약속’ 및 사진 앱 스노우(SNOW)를 통한 ‘투표 인증’ 캠페인도 진행할 예정이다.
카카오는 포털 다음(Daum)의 첫화면에 총선 메인배너와 후보자, 투표소, 투표방법 등의 정보로 연결되는 총선 하단배너를 운영 중이다.

(사진=카카오 제공)
카카오톡의 샵(#)탭에서도 ‘당신의 소중한 한표를 잊지마세요’라는 문구와 함께 후보자, 투표소, 투표방법으로 이어지는 메인배너를 게시하고 있다.
또한 다음과 카카오톡 #탭에서는 지난달 17일부터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특집페이지를 운영 중이다. 해당 페이지에서는 주민등록번호 등으로 내 투표소를 찾아볼 수 있으며, 선거 당일엔 전국 및 선거구별 투표율, 출구조사, 개표 현황 등을 그래프와 함께 실시간으로 제공한다,
선거 다음날인 오는 16일에는 정당별, 지역별 선거결과와 당선자 목록에 대한 정보를 일목요연하게 보여줄 계획이다.
이 밖에도 카카오는 모바일 지도앱 카카오맵으로도 주변 투표소 검색 및 길안내 기능을 제공할 계획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또한 다음과 카카오톡 #탭에서는 지난달 17일부터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특집페이지를 운영 중이다. 해당 페이지에서는 주민등록번호 등으로 내 투표소를 찾아볼 수 있으며, 선거 당일엔 전국 및 선거구별 투표율, 출구조사, 개표 현황 등을 그래프와 함께 실시간으로 제공한다,
선거 다음날인 오는 16일에는 정당별, 지역별 선거결과와 당선자 목록에 대한 정보를 일목요연하게 보여줄 계획이다.
이 밖에도 카카오는 모바일 지도앱 카카오맵으로도 주변 투표소 검색 및 길안내 기능을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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