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뉴시스]배상철 기자 = 4·15총선에서 제주시 갑 선거구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송재호 후보가 12일 오후 제주시 노형로터리에서 총력 유세를 펼치고 있다. 2020.04.12. bsc@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0/04/12/NISI20200412_0000511130_web.jpg?rnd=20200412203636)
[제주=뉴시스]배상철 기자 = 4·15총선에서 제주시 갑 선거구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송재호 후보가 12일 오후 제주시 노형로터리에서 총력 유세를 펼치고 있다. 2020.04.12. [email protected]
【제주=뉴시스】배상철 기자 = 4·15총선에서 제주시 갑 선거구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송재호 후보가 12일 오후 제주시 노형로터리에서 총력 유세를 펼쳤다.
송 후보는 “저의 뿌리는 제주시 하귀다. 500년이 넘는 세월을 하귀에서 살았다”며 “경기도 전문대학에 교수직을 하다가 제주로 돌아와 제주도정에 가게 됐고, 그것을 인연으로 노무현 정부에서 문화관광연구원장을 했다”고 운을 뗐다.
이어 “대한민국 관광정책을 책임지는 기관이다. 제주도 관광을 제가 책임질 수 있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송 후보는 “제주4·3은 진상규명이 이뤄지고 있고, 명예회복도 되고 있다. 하지만 완전한 해결을 위해서 꼭 풀어야할 숙제가 있다. 특히 배·보상이 필수”라며 “문재인 정부는 이를 국정과제로 올렸다. 문 대통령도 배·보상을 통해서 유족의 한을 풀어주겠다고 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제주4·3 해결을 통해서 제주가 아시아는 물론이고, 세계 평화와 인권을 선도하는 전진기지가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송 후보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나라가 어렵다. 하지만 우리는 반드시 이 위기를 극복해 낼 것이다. 그리고 새로운 희망을 만들 것”이라며 “모두 조금 더 힘을 내주길 바란다. 정부의 지원을 제주로 많이 가지고 오도록 애쓰겠다”고 말했다.
![[제주=뉴시스]배상철 기자 = 더불어민주당 강창일 의원이 12일 오후 제주시 노형로터리에서 제주시 갑 선거구에 출마한 송재호 후보 지원 유세를 하고 있다. 2020.04.12. bsc@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0/04/12/NISI20200412_0000511126_web.jpg?rnd=20200412203636)
[제주=뉴시스]배상철 기자 = 더불어민주당 강창일 의원이 12일 오후 제주시 노형로터리에서 제주시 갑 선거구에 출마한 송재호 후보 지원 유세를 하고 있다. 2020.04.12. [email protected]
그러면서 “아름답고 행복하게 살 수 있는 제주 만들겠다. 하나가 되는 제주를 꼭 만들겠다. 제주시 갑이 대한민국의 갑이 되도록 하겠다”면서 “누구도 흔들 수 없는 제주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이날 유세에는 제주시 갑 선거구에서 내리 4선을 한 민주당 강창일 의원 등이 지원 유세에 나섰다.
강 의원은 “저는 젊은 시절부터 4·3을 위해 일해 온 사람이다. 한 번도 얼굴 비추지 않은 사람들이 전유물인양 공격을 한다”며 “송 후보는 제주도 정책자문위원하면서 4·3연구소장인 저를 자주 만나면서 정책을 입안했다”고 했다.
이어 “저희가 열심히 해서 4·3특별법을 개정했다. 평화재단 운영비도 책정했다”며 “친동생 같은 송 후보 꼭 당선시켜달라”고 지지를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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