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뉴시스] 김경목 기자 = 강원 원주경찰서는 4일 술에 취해 고교 후배를 폭행해 숨지게 한 김모(54)씨를 상해치사 혐의로 구속했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지난달 28일 원주시 행구동의 한 횟집에서 고등학교 1년 후배와 술을 마시다가 후배를 폭행해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김씨는 경찰에서 '후배가 버릇이 없어 폭행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지난달 28일 원주시 행구동의 한 횟집에서 고등학교 1년 후배와 술을 마시다가 후배를 폭행해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김씨는 경찰에서 '후배가 버릇이 없어 폭행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