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문예성 기자 = 중국 증시가 3일 하락 출발했다.
이날 상하이종합지수는 전날보다 0.25% 내린 2773.58로 장을 시작했다.
선전성분지수는 전장 대비 0.23% 하락한 1만155.56으로, 중국판 나스닥으로 불리는 차이넥스트는 전장 대비 0.22% 내린 1912.74로 출발했다.
전날 증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세계 경기 침체 우려로 하락 마감했다. 상하이종합지수는 전날보다 0.52% 내린 2720.23으로 장을 시작했다.
3일 하락 출발한 상하이지수는 등락을 반복하면서 9시43분(현지시간)께 2770.36을 기록 중이다. 장초반 식품, 석유주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이날 상하이종합지수는 전날보다 0.25% 내린 2773.58로 장을 시작했다.
선전성분지수는 전장 대비 0.23% 하락한 1만155.56으로, 중국판 나스닥으로 불리는 차이넥스트는 전장 대비 0.22% 내린 1912.74로 출발했다.
전날 증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세계 경기 침체 우려로 하락 마감했다. 상하이종합지수는 전날보다 0.52% 내린 2720.23으로 장을 시작했다.
3일 하락 출발한 상하이지수는 등락을 반복하면서 9시43분(현지시간)께 2770.36을 기록 중이다. 장초반 식품, 석유주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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