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문예성 기자 = 중국 증시가 2일 상승 마감했다.
이날 상하이종합지수는 전날보다 1.69% 오른 2780.64로 장을 마감했다.
선전성분지수는 전장 대비 2.28% 상승한 1만179.2로, ‘중국판 나스닥'으로 불리는 차이넥스트는 전장 대비 2.8% 오른 1916.95로 거래를 마쳤다.
전장 대비 0.52% 내린 2720.23으로 출발한 상하이지수는 오전장에서 기술주 강세속에서 전반적으로 오름세를 보였고, 오후장에서 오름세를 이어가다 상승 마감했다.
이런 상승세는 당국의 경기 부양에 대한 기대때문으로 풀이됐다.
이날 시장에서는 반도체, 석유 등이 강세를 보였고 농업, 자동차 등은 약세를 나타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이날 상하이종합지수는 전날보다 1.69% 오른 2780.64로 장을 마감했다.
선전성분지수는 전장 대비 2.28% 상승한 1만179.2로, ‘중국판 나스닥'으로 불리는 차이넥스트는 전장 대비 2.8% 오른 1916.95로 거래를 마쳤다.
전장 대비 0.52% 내린 2720.23으로 출발한 상하이지수는 오전장에서 기술주 강세속에서 전반적으로 오름세를 보였고, 오후장에서 오름세를 이어가다 상승 마감했다.
이런 상승세는 당국의 경기 부양에 대한 기대때문으로 풀이됐다.
이날 시장에서는 반도체, 석유 등이 강세를 보였고 농업, 자동차 등은 약세를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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