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뉴시스] 홍정명 기자 = 경상남도교육청공무원노동조합(위원장 진영민)이 코로나19 성금 기탁에 이어 어린이 통학차량 방역소독 봉사에 나서 눈길을 끌고 있다.
경남교육노조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양산교육청과 함께 지난 25일, 31일 양산지역 학원 어린이 통학차량, 사립학교 통학차량에 대한 방역소독 활동을 펼쳤다고 전했다.
차량 방역소독은 양산 강서중학교 부지와 덕계2초등학교 부지에서 진행했다.
특히 31일에는 양산교육지원청 박종대 교육장, 전국시·도교육청공무원노동조합 오재형 위원장, 경남교육노조 진영 민위원장, 김광진 양산지부장과 조합원들이 참여해 구슬땀을 흘렸다.
진영민 위원장은 "경남교육노조는 코로나19 사태와 경제위기 등 국난 극복을 위해 공무원이 국민의 봉사자라는 신념과 자긍심으로 앞장 서 맡은 바 책무를 다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광진 양산지부장은 "어려운 시기에 학생의 건강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해 나갈 것이며, 함께 노력하면 코로나19는 반드시 극복할 수 있다"고 했다.
박종대 양산교육장은 "국가적 재난 상황에 경남교육노조와 함께 미력하나마 힘을 보탤 수 있어 좋았다"면서 "빠른 시일 내에 코로나19가 종식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경남교육노조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양산교육청과 함께 지난 25일, 31일 양산지역 학원 어린이 통학차량, 사립학교 통학차량에 대한 방역소독 활동을 펼쳤다고 전했다.
차량 방역소독은 양산 강서중학교 부지와 덕계2초등학교 부지에서 진행했다.
특히 31일에는 양산교육지원청 박종대 교육장, 전국시·도교육청공무원노동조합 오재형 위원장, 경남교육노조 진영 민위원장, 김광진 양산지부장과 조합원들이 참여해 구슬땀을 흘렸다.
진영민 위원장은 "경남교육노조는 코로나19 사태와 경제위기 등 국난 극복을 위해 공무원이 국민의 봉사자라는 신념과 자긍심으로 앞장 서 맡은 바 책무를 다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광진 양산지부장은 "어려운 시기에 학생의 건강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해 나갈 것이며, 함께 노력하면 코로나19는 반드시 극복할 수 있다"고 했다.
박종대 양산교육장은 "국가적 재난 상황에 경남교육노조와 함께 미력하나마 힘을 보탤 수 있어 좋았다"면서 "빠른 시일 내에 코로나19가 종식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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