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이재준 기자 = 중국 경기정황을 반영하는 3월 제조업 구매관리자 지수(PMI)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충격에도 52.0을 기록했다.
신화망(新華網) 둥에 따르면 중국 국가통계국은 31일 3월 제조업 PMI가 코로나19 직격탄을 맞아 사상 최저를 기록한 2월 35.7에서 16.3 포인트 크게 올랐다고 발표했다.
시장 예상을 깨고 경기확대와 경기축소를 가름하는 50대에 복귀했다.
2월 제조업 PMI 시장 예상치는 45.0인데 실제로는 이를 7.0 포인트나 상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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