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배민욱 기자 = 서울 서초구(구청장 조은희)는 31일부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 등을 위해 지역내 모든 음식점, 부동산 중개업소 등 총 9850곳을 대상으로 마스크 17만1624장을 배부한다고 30일 밝혔다.
배부대상은 주민들이 많이 이용하는 다중이용시설인 ▲일반음식점 6060개소 ▲휴게음식점 2204개소 ▲부동산 중개업소 1586개소 등 총 9850곳이다.
구는 부동산 중개업소에 'KF-94마스크' 4매씩(1세트), 음식점에 '덴탈마스크' 20매씩(1세트)을 배부할 계획이다.특히 자체 제작한 '마스크 배부용 봉투'를 활용해 마스크를 각 봉투에 넣은 뒤 배부한다.
구 관계자는 "접촉 가능성을 최소화하기 위해 새마을운동서초구지회 등 지역사정에 밝은 자원봉사자 등을 활용한다"며 "이들이 각 사업체를 직접 방문해 마스크를 나눠줄 계획"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배부대상은 주민들이 많이 이용하는 다중이용시설인 ▲일반음식점 6060개소 ▲휴게음식점 2204개소 ▲부동산 중개업소 1586개소 등 총 9850곳이다.
구는 부동산 중개업소에 'KF-94마스크' 4매씩(1세트), 음식점에 '덴탈마스크' 20매씩(1세트)을 배부할 계획이다.특히 자체 제작한 '마스크 배부용 봉투'를 활용해 마스크를 각 봉투에 넣은 뒤 배부한다.
구 관계자는 "접촉 가능성을 최소화하기 위해 새마을운동서초구지회 등 지역사정에 밝은 자원봉사자 등을 활용한다"며 "이들이 각 사업체를 직접 방문해 마스크를 나눠줄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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