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뉴시스] 박석희 기자 = 경기 과천시는 시종합자원봉사센터 봉사자 40여명이 면 마스크 이용 홍보 캠페인을 벌렸다고 29일 밝혔다. 참가자들은 이날 중앙공원 분수대, 별양동 중심상가 우물터 등에서 2시간여 동안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들은 “방역용 마스크가 꼭 필요한 사람들을 위해 쓰일 수 있도록 비교적 감염 위험이 낮은 사람들은 면 마스크를 사용하자”며 ‘착한 마스크 캠페인’을 벌였다.
아울러 이들은 방역용 마스크(KF94, KF80)를 기부하면 면 마스크 1장과 교체용 필터 5장, 손소독제 등이 든 ‘착한 마스크 꾸러미’를 줬다. 기부한 마스크는 다수의 사람들과 빈번하게 접촉해야 하는 다중이용시설 근무자 등에 전달된다.
한편 과천시는 면 마스크 제작에 나서고 있는 시종합자원봉사센터에 마스크 제작을 위한 원단 및 필터와 손소독제를 지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이들은 “방역용 마스크가 꼭 필요한 사람들을 위해 쓰일 수 있도록 비교적 감염 위험이 낮은 사람들은 면 마스크를 사용하자”며 ‘착한 마스크 캠페인’을 벌였다.
아울러 이들은 방역용 마스크(KF94, KF80)를 기부하면 면 마스크 1장과 교체용 필터 5장, 손소독제 등이 든 ‘착한 마스크 꾸러미’를 줬다. 기부한 마스크는 다수의 사람들과 빈번하게 접촉해야 하는 다중이용시설 근무자 등에 전달된다.
한편 과천시는 면 마스크 제작에 나서고 있는 시종합자원봉사센터에 마스크 제작을 위한 원단 및 필터와 손소독제를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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