靑 "北 단거리 발사체 발사, 예의주시…NSC 소집 없어"

기사등록 2020/03/29 14:26:11

최종수정 2020/03/29 15:58:02

靑 "합참 입장 참고해달라"

[서울=뉴시스]청와대 본관 모습. (사진=뉴시스DB). 2019.09.03.
[서울=뉴시스]청와대 본관 모습. (사진=뉴시스DB). 2019.09.03.
[서울=뉴시스] 안채원 기자 = 청와대는 29일 북한이 단거리 탄도미사일로 추정되는 발사체 2발을 발사한 것 관련, "상황을 예의주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청와대 핵심 관계자는 이날 춘추관에서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말한 뒤 "따로 국가안전보장회의(NSC)는 소집하지 않은 걸로 알고 있다"며 "합동참모본부에서 입장을 냈다. 참고해주길 바란다"고 했다.

합동참모본부는 이날 오전 6시10분께 원산 일대에서 북동쪽 동해상으로 발사된 단거리 탄도미사일 추정 발사체 2발을 포착했다고 밝혔다.

발사체 비행거리는 약 230㎞, 고도 약 30㎞로 탐지됐다. 한미 정보당국은 세부 제원을 정밀 분석 중이다.

합참은 이날 입장을 내고 "현재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으로 인해 전 세계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 북한의 이러한 군사적 행동은 대단히 부적절한 행위"라며 "즉각 중단할 것으로 촉구한다"고 밝혔다.

북한의 단거리 발사체 발사는 이달 들어 네 번째다. 북한은 지난 2일과 9일 각각 강원도 원산, 함경남도 선덕 일대에서 타격훈련을 진행하며 동해상으로 단거리 발사체 수발을 쏘아올린 바 있다. 지난 21일에는 평안북도 선천군 일대에서 신형 전술 지대지 미사일인 북한판 에이태큼스(ATACMS) 2발을 동해상으로 발사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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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北 단거리 발사체 발사, 예의주시…NSC 소집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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