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시스] 조명휘 기자 = 29일 대전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1명 추가됐다.
이로써 대전 지역 확진자는 모두 34명으로 늘었다.
대전시에 따르면 서구 둔산3동에 사는 60대 주부가 전날 오후 늦게 서구보건수에서 확진판정을 받았다. 이 확진자는 27번 확진자와 접촉해 확진판정을 받은 30번 환자의 접촉자로, 27일 부터 자가격리 중이었다.
접촉자로 남편과 자녀 등 2명이 있고, 충남대병원에 입원조치 됐다. 시는 오전 중으로 자세한 내용을 브리핑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이로써 대전 지역 확진자는 모두 34명으로 늘었다.
대전시에 따르면 서구 둔산3동에 사는 60대 주부가 전날 오후 늦게 서구보건수에서 확진판정을 받았다. 이 확진자는 27번 확진자와 접촉해 확진판정을 받은 30번 환자의 접촉자로, 27일 부터 자가격리 중이었다.
접촉자로 남편과 자녀 등 2명이 있고, 충남대병원에 입원조치 됐다. 시는 오전 중으로 자세한 내용을 브리핑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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