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남빛나라 기자 = 500명 넘는 뉴욕경찰(NYPD) 소속 직원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검사에서 양성 반응을 나타냈다고 27일(현지시간) CNN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한 NYPD 고위 관리는 현재 최소 512명의 직원이 코로나19 양성 반응을 나타냈다고 전했다. 그는 512명 중 442명은 제복을 입고 근무하는 인원이고 70명은 민간인 인력이라고 밝혔다.
뉴욕주는 미국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가장 많은 곳이다.
한국시간으로 28일 오전 0시 기준 미국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8만6012명으로 중국을 앞섰다. 이 중 3만9000명에 가까운 확진자가 뉴욕주에서 나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보도에 따르면 한 NYPD 고위 관리는 현재 최소 512명의 직원이 코로나19 양성 반응을 나타냈다고 전했다. 그는 512명 중 442명은 제복을 입고 근무하는 인원이고 70명은 민간인 인력이라고 밝혔다.
뉴욕주는 미국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가장 많은 곳이다.
한국시간으로 28일 오전 0시 기준 미국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8만6012명으로 중국을 앞섰다. 이 중 3만9000명에 가까운 확진자가 뉴욕주에서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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