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뉴시스] 정창오 기자 = 대구·경북지역에서 27일 오전 0시 기준으로 전일 같은 시각 대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43명 추가 발생해 누적 환자 수는 7799명으로 늘어났다.
대구에서는 이날 34명이 늘어나 누적 환자 수가 6516명이 됐다. 연속 11일째 두 자리 수에 머물렀지만 25일 14명과 26일 26명에 이어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대구의 확진 환자는 지난달 18일 1명 , 9일 11명, 20일 34명, 21일 84명, 22일 154명, 23일 302명, 24일 442명, 25일 543명, 26일 677명, 27일 1017명, 28일 1579명, 29일 2236명이었다.
또 이달 1일 2569명, 2일 3081명, 3일 3601명, 4일 4006명, 5일 4326명, 6일 4693명, 7일 5084명, 8일 5378명, 9일 5571명, 10일 5663명, 11일 5794명, 12일 5867명, 13일 5928명, 14일 5990명, 15일 6031명이었다.
이어 16일 6098명, 17일 7267명, 18일 6144명, 19일 6241명, 20일 6275명, 21일 7587명, 22일 6387명, 23일 6411명, 24일6442명, 25일 6456명, 26일 6482명이다.
권영진 대구시장은 코로나19 상황이 호전되기 시작하자 26일 오전 정례브리핑을 통해 “인류 역사상 정복하지 못한 바이러스는 없다는 어느 학자의 표현처럼 절대 꺼지지 않을 것 같은 코로나19의 불길도 이제 잡혀가고 있다는 긍정적인 징후가 나타나고 있다”고 말했다.
하지만 여전히 확진 환자가 이어져 코로나 사태 종식이 언제쯤 이뤄질지 예단하기 어려운 상황이다.
경북에서는 이날 확진 환자가 9명이 추가돼 누적 환자 수는 1283명이 됐다. 24일 1명과 25일 5명에서 26일에는 12명으로 늘었다가 이날 다시 한 자리 수로 내려앉았다.
경북의 확진자는 지난달 19일 10명이 발생한 데 이어 21일에는 청도 대남병원에서 집단감염이 발생해 113명으로 크게 늘었다.
이후 22일 133명, 23일 158명, 24일 186명, 25일 232명, 26일 283명, 27일 349명, 28일 408명, 29일 488명이었다.
또 이달 1일에는 514명, 2일 624명, 3일 685명, 4일 774명, 5일 861명, 6일 984명, 7일 1049명, 8일 1080명, 9일 1107명, 10일 1117명, 11일 1135명, 12일 1143명, 13일 1147명, 14일 1153명, 15일 1157명이었다.
이어 16일 1164명, 17일 1169명, 18일 1178명, 19일 1190명, 20일 1203명, 21일 1243명, 22일 1254명, 23일 1256명, 24일 1257명, 25일 1262명, 26일 1274명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대구에서는 이날 34명이 늘어나 누적 환자 수가 6516명이 됐다. 연속 11일째 두 자리 수에 머물렀지만 25일 14명과 26일 26명에 이어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대구의 확진 환자는 지난달 18일 1명 , 9일 11명, 20일 34명, 21일 84명, 22일 154명, 23일 302명, 24일 442명, 25일 543명, 26일 677명, 27일 1017명, 28일 1579명, 29일 2236명이었다.
또 이달 1일 2569명, 2일 3081명, 3일 3601명, 4일 4006명, 5일 4326명, 6일 4693명, 7일 5084명, 8일 5378명, 9일 5571명, 10일 5663명, 11일 5794명, 12일 5867명, 13일 5928명, 14일 5990명, 15일 6031명이었다.
이어 16일 6098명, 17일 7267명, 18일 6144명, 19일 6241명, 20일 6275명, 21일 7587명, 22일 6387명, 23일 6411명, 24일6442명, 25일 6456명, 26일 6482명이다.
권영진 대구시장은 코로나19 상황이 호전되기 시작하자 26일 오전 정례브리핑을 통해 “인류 역사상 정복하지 못한 바이러스는 없다는 어느 학자의 표현처럼 절대 꺼지지 않을 것 같은 코로나19의 불길도 이제 잡혀가고 있다는 긍정적인 징후가 나타나고 있다”고 말했다.
하지만 여전히 확진 환자가 이어져 코로나 사태 종식이 언제쯤 이뤄질지 예단하기 어려운 상황이다.
경북에서는 이날 확진 환자가 9명이 추가돼 누적 환자 수는 1283명이 됐다. 24일 1명과 25일 5명에서 26일에는 12명으로 늘었다가 이날 다시 한 자리 수로 내려앉았다.
경북의 확진자는 지난달 19일 10명이 발생한 데 이어 21일에는 청도 대남병원에서 집단감염이 발생해 113명으로 크게 늘었다.
이후 22일 133명, 23일 158명, 24일 186명, 25일 232명, 26일 283명, 27일 349명, 28일 408명, 29일 488명이었다.
또 이달 1일에는 514명, 2일 624명, 3일 685명, 4일 774명, 5일 861명, 6일 984명, 7일 1049명, 8일 1080명, 9일 1107명, 10일 1117명, 11일 1135명, 12일 1143명, 13일 1147명, 14일 1153명, 15일 1157명이었다.
이어 16일 1164명, 17일 1169명, 18일 1178명, 19일 1190명, 20일 1203명, 21일 1243명, 22일 1254명, 23일 1256명, 24일 1257명, 25일 1262명, 26일 1274명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