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구, 태양어린이공원 놀이시설 확충

[서울=뉴시스] 배민욱 기자 = 서울 동작구(구청장 이창우)는 5월까지 태양어린이공원 놀이시설 확충 사업을 실시한다고 26일 밝혔다.

태양어린이공원은 1500㎡ 규모로 아파트와 다세대 주택 등이 밀집된 지역에 위치하고 있다. 어린이와 주민들의 이용률이 높다.

구는 사업비 1억8000만원을 투입해 노후 파고라, 의자, 조합놀이대, 주민운동시설 교체·정비, 수목식재 등으로 놀이환경과 공원경관 개선을 추진한다.

구는 다음달까지 가로수 7083주, 녹지대 28만3827㎡를 대상으로 가로녹지 청소, 관리시설 정비, 수목·초화 식재 등 새봄맞이 가로수 녹지대 정비도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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