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대통령, 트럼프와 정상통화…코로나 국제협력 논의(1보)

기사등록 2020/03/24 22:30:36

최종수정 2020/03/24 22:35:53

[서울=뉴시스]문재인 대통령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전화 통화를 하고 있는 모습. (사진=뉴시스DB). 2019.12.07.
[서울=뉴시스]문재인 대통령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전화 통화를 하고 있는 모습. (사진=뉴시스DB). 2019.12.07.
[서울=뉴시스] 김태규 기자 = 문재인 대통령이 24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한·미 정상통화를 갖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를 극복하기 위한 국제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후 10시부터 10시23분까지 23분 간 트럼프 대통령과 한·미 정상통화를 갖고 코로나19 세계 확산에 따른 피해를 최소화 하기 위한 협력 방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고 강민석 청와대 대변인이 서면브리핑에서 밝혔다.

이번 한·미 정상통화는 오는 26일로 예정된 주요20개국(G20) 특별화상정상회의를 앞두고 관련 의제를 사전에 조율하기 위해 마련됐다. 문 대통령 취임 후 23번째 한·미 정상통화이며, 코로나19 사태 이후 이뤄진 첫 통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button by close ad
button by close ad

文대통령, 트럼프와 정상통화…코로나 국제협력 논의(1보)

기사등록 2020/03/24 22:30:36 최초수정 2020/03/24 22:35:53

이시간 뉴스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