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시스] 조명휘 기자 = 인미동(더불어민주당·나선거구) 대전 유성구의원은 최근 착공이 지연되고 있는 유성복합터미널 조성사업의 조속 추진을 촉구하는 긴급 결의안을 대표발의했다고 23일 밝혔다.
인 의원은 결의안을 통해 "유성복합터미널 사업은 대전시민의 오래된 숙원사업이자 유성의 발전을 위해 꼭 필요한 사업"이라며 조속한 추진을 촉구했다.
이어 "많은 우여곡절 끝에 지난 2018년 도시공사와 ㈜KPIH와의 본협약 체결로 시작된 사업이 최근에 사업자인 ㈜KPIH 주주간의 갈등으로 착공이 지연되고 있어 주민들의 불안감이 커져가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KPIH는 내부분쟁을 중단하고 지역주민의 불안감 해소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조속히 사업을 추진해야하고, 시와 대전도시공사는 철저한 관리감독을 통해 사업자 간의 문제와 갈등을 조정하고 재발방지를 위한 근본적인 해결대책을 강구하라"고 요구했다.
결의안은 27일 열리는 제241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처리될 예정이다. ·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인 의원은 결의안을 통해 "유성복합터미널 사업은 대전시민의 오래된 숙원사업이자 유성의 발전을 위해 꼭 필요한 사업"이라며 조속한 추진을 촉구했다.
이어 "많은 우여곡절 끝에 지난 2018년 도시공사와 ㈜KPIH와의 본협약 체결로 시작된 사업이 최근에 사업자인 ㈜KPIH 주주간의 갈등으로 착공이 지연되고 있어 주민들의 불안감이 커져가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KPIH는 내부분쟁을 중단하고 지역주민의 불안감 해소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조속히 사업을 추진해야하고, 시와 대전도시공사는 철저한 관리감독을 통해 사업자 간의 문제와 갈등을 조정하고 재발방지를 위한 근본적인 해결대책을 강구하라"고 요구했다.
결의안은 27일 열리는 제241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처리될 예정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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