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뉴시스] 정일형 기자 = 경기 부천서 49번째 생명수교회 교인의 아들이 추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23일 부천시에 따르면 괴안동 삼익세라믹 아파트에 거주하는 49번째 확진자의 20대 아들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방역당국은 20대 아들의 주거지 등에 대해 방역을 완료하고, 동선을 확인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20대 아들도 자가 격리중이였기 때문에 자택 외 추가 동선은 없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한편 부천지역 코로나19 확진자는 모두 52명으로 늘어났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23일 부천시에 따르면 괴안동 삼익세라믹 아파트에 거주하는 49번째 확진자의 20대 아들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방역당국은 20대 아들의 주거지 등에 대해 방역을 완료하고, 동선을 확인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20대 아들도 자가 격리중이였기 때문에 자택 외 추가 동선은 없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한편 부천지역 코로나19 확진자는 모두 52명으로 늘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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